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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국대 아이돌봄 사업단과 시민 안전교육 실시
2015.02.12
오는 11월 까지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아이돌봄 프로그램 운영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동국대학교 아이돌봄 사업단’과 함께 ‘시민 건강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월 1회로 11일(수)부터 실시되며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으로 하반기에는 아이돌봄 활동에 필요한 어린이 성장체조, 손 씻기 교육을 추가할 계획이다. 동국대 아이돌봄 사업단은 2008년에 출발하여 도우미 100여명이 3개월~12세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고 있다. 경주시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MOU를 체결하여 영양, 구강교육 등 양질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아이돌봄 사업단과 실시한 건강테크 프로그램으로 대사증후군, 구강교육, 영양교육 및 미각테스트를 실시하여 매회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힐링 하는 좋은 시
경주시, 노인의치(틀니) 사업 실시
2015.02.12
치아 건강은 장수의 비결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10일 부터 관내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의치60명,사후관리40명)을 대상으로 ‘노인 의치(틀니) 보철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실시에 앞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송혜섭’ 경주시치과의사 회장의 ‘노인구강관리’에 관한 특강과 함께 먼저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02년부터 12여년간 지역 어르신 1,281여명(의치 1,027명, 사후관리 254명)에게 14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는 9천9백만원의 예산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해 의치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이유 등으로 미루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의치시술과 장착후의 적응과정, 사후관리를 해드려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드리고 음식섭취 장애를 해소하여 드린다.
경주시, 설 밑 전통시장 민생탐방 및 장보기 투어
2015.02.11
경북도 행정부지사 및 도의원도 참여, 상인회 간담회 및 현장 목소리 청취
경주시와 경북도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1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경북도의원, 김남일 경주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수력원자력(주)외 10개 자매 결연기관 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은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민생탐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캠페인 실시 후 제수 용품을 비롯한 농수산물, 생필품을 구입하고, 가격 동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과의 소통의 장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 스스로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많이 구입해 줄 것을 홍보하며, 대형마트 보다 가격이 저렴한전통시장 이용을
경주시, 설 밑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2015.02.10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입니다
경주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시내․외 버스터미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난 5일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관리실태 및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와 연휴기간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시 대응 계획 등을 확인하였으며, 점검결과 전기배선 및 누전차단기 노후, 전기기계설비 미 접지,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미 작동, 소화기 미비치 등 각종 위해요소 16건이 지적되었다. 경주시는 이번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였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및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통보해 취약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수현 안
경주시새마을회‘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 가져
2015.02.09
나누고 보듬는 따뜻한 ‘설’ 준비 완료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나눔. 봉사. 배려’를 실천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거듭 날것을 다짐하면서 첫 나눔 행사로 설 명절을 맞아 9일 오전 10:00 경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적립한 ‘밑반찬 만들어 주기’ 사업비 200여만 원과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 등으로 설날에 사용 할 수 있도록 가래떡, 멸치, 김 등으로 세트를 만들어 지역의 홀몸노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세대 72가구에 읍면동 협의회․부녀회를 통해 직접 방문 전달한다. 한편 23개 읍면동새마을회에서는 떡국세트와 함께 자체적으로 준비한 이불, 내복, 쌀 등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여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홀몸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이웃이 항상 함께 한다’는 공동
경주시, 설 연휴 대비 폐수배출시설 특별관리
2015.02.06
2월은 갈수기 및 『설』대비 특별단속 실시
경주시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산업폐수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도점검 및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2월 한 달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여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환경감시를 강화하고, 주요산업단지에 안내 현수막을 게첨 하여 각종 시설에 대한 사업장별 자체점검을 유도하는 등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에는 자체 상황실 설치 및 비상근무를 통하여 순회 순찰 등을 강화하여 각종 환경관련 사고 및 민원에 대하여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희망바라기
2015.02.06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경사모’, 회장 김경하)에서는 4일,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쌀10kg 25포(시가 7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기증했다. 경사모는 2000년 발족 이래 이웃과 더불어 아름답고 참된 사회를 만들고자 자연환경보존, 소외계층 봉사활동, 문화체험행사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나눔 역시 소외계층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경하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주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랑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경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시민과 단체들의 이러한 지지와 관심을 모아 의료취약계층의
경주시, 2015년 상반기‘한의약중풍예방교실’운영
2015.02.06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한의약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보건소 2층(보건교육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사상체질에 따른 중풍예방법에 관한 강의는 공한의원 ‘공희일’ 원장이, 체질에 따른 약선과 섭생법에 관해서는 대구 한의대 ‘박규열’ 교수가, 체내 순환을 증진시키는 기공체조는 국학기공 ‘이도훈’ 강사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의 중풍예방 이침 시술도 실시하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풍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습관을 교육하여 건강을 유
월성중학교 주민건강지원센터 견학 및 체험
2015.02.05
청소년의 건강, 우리 미래의 약속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4일, 월성중학교 1학년생(1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체험 및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꿈나무들의 잘못된 건강습관을 개선하고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건강 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소홀하기 쉬운 건강의 기초문제를 다져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주민건강지원센터 홍보동영상 시청, 치위생사의(박은주 주무관) ‘청소년기의 구강관리와 올바른 잇 솔질 체험교육’, 금연 필요성 교육과 금연선서식, 청소년기에 바로 잡아야할 자세교정에 대해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교육(김태성 운동처방사)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음주운전 체험 등 9개의 통합건강증진관을 통하여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직접 실시하여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질병예방에 대한 인식도를 높여 주는
경주시, 대사증후군 예방교실 운영
2015.02.04
당신의 혈관을 탱탱하게 지켜드립니다
경주시 보건소(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12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오전 10:00~12:00)에 제1기 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약 25%가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병이다. 세계 성인인구의 20~25%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만원인 중 약 25%가 심뇌혈관과 만성질환병으로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하여 심뇌혈관이 발생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2~3배 높다. 평소 건강진단 시 복부비만, 당뇨병, 내당능장애, 이상지혈증, 고혈압 및 고요산혈증 등의 이상소견이 3개 이상 해당될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받게 된다. 이번에 운영하는 대사증후군예방 프로그램은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전체 인구 중 특정 장애
경주시보건소 원화회,‘설’후원품 전달
2015.02.04
함께하고 나눔이 있는 행복한 설을 위해
경주시 보건소 자원봉사단체인 원화회(회장 이숙경) 회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및 참기름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해 달라며 3일 시 보건소에 전달했다. 보건소에서는 전달 받은 사랑의 후원 품을 취약가구 300여 가구에게 봉사회의 사랑을 가득 담아 전하면서 방문 시 건강체크 및 상담, 교육, 정서적 지지 등을 제공 하는 방문보건 서비스를 병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자원봉사단체인 원화회에서는 평소에도 지역 방문보건 봉사활동과 각종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하여 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인정을 전달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설
우리 경로당이 최고야!
2015.02.03
경주시 모범경로당 23개소 선정
경주시는 경로당 기능혁신을 위한 경로당의 자치기능 강화와 운영 내실화 및 건전한 놀이문화 권장․전파를 위해 2일, ‘2014년 모범경로당’을 선정했다. 5개 평가항목, 100점 만점으로 지역노인 참여도(30점), 청결 및 비품관리상태(20점), 건전문화 및 프로그램 운영상태(30점), 교통봉사 및 자원봉사 활동(15점), 기타 미담사례(5점)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하여 읍면동별 최고점수를 받은 각 경로당 1개소를 선정했다. 경주시에는 605개 경로당이 등록되어 어르신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고, 특히 이번 평가에는 감포읍 나정1리 경로당 외 22개소가 선정되어 지정패를 수여 받았으며 특별운영비 50만원을 추가 지원하였다. 경주시는 2015년에도 모범경로당 지정에 약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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