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힐링센터 준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03

힐링센터준공식_(1).JPG

□ 경주시(최양식 시장) 는
○ 6월 3일(월) 오후 14시 경주동국대 경주병원 국제힐링센터 행사장에서 주낙영 경북 행정부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이계영 동국대경주캠퍼스 총장, 심재철 동국대 경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와 국제 양·한방 의료관광을 위한 국제힐링(healing)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 이 자리에는 정련 동국대학교 이사장, 김희옥 동국대학교 총장, 이진호 동국대 의료원장, 경상북도의회 송필각의장, 이상효, 최학철, 이달, 최우섭의원, 권영길 경주시 의회 부의장과 시의원도 함께 참석하였다.

○ 이날 준공식 행사는 대북공연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제1부 순서로 삼귀의례,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치사,축사, 감사패수여, 건물이양서 전달, 사홍서원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부 행사로 테이프 커팅, 힐링센터 시설관람등으로 실시 되었다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부지 내 조성되는 국제 양·한방 의료관광 및 힐링센터는 내외국인 대상 건강검진과 힐링을 위한 시설로, 부지면적 813.59㎡(246평)에 건축연면적 4,589.94㎡(1,389평)로 지하 1층, 지상 6층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이며, 총 사업비 80억(도비 20억, 시비 20억, 병원 자체자금 40억)을 투입하여 신축하였다

○ 앞으로 국제힐링센터는 세계적인 관계치유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이혼, 자살, 청소년 범죄, 스트레스 등)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담,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의 피부관리실과 차별된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하고 치료를 병행하는 고품격 미용성형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천년고도 경주의 세계적 문화유적과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등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하여 경주를 찾는 경북도민들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과 문화, 양·한방 치료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세계적 힐링 메카로서의 자리매김를 위한 공동 노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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