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25
< “물가안정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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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25일(화) 10시 보문관광단지 내 ‘The-K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시·군 담당공무원, 주부물가모니터 요원, 착한가격업소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착한가격업소 인지도 제고 방안과 마케팅 방안, 그리고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였다.

또한 지자체간 홍보방안과 인센티브 제공 현황 등의 활발한 정책공유와 지역별 착한가격업소의 대표가 참여하여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내실있는 업소 운영을 위한 정책개발의 토대로 삼을 예정이다.

문영훈 안전행정부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전국 착한가격업소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주시는 2013년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결과 23개 업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분기별 업소당 30만원 상당의 운영에 필요한 물품(쌀, 종량제봉투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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