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덕희,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
경주시는 9월 3일 오후 2시, 현곡면복지회관에서 『경주행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방송인 정덕희 교수를 초청하여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경주행복아카데미는 화백포럼, 여성대학, 평생교육대학원 등 시내권에 집중되어 있는 강좌와는 달리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읍면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희망을 전해 주는 한편, 다가오는 인생100세, 평생학습시대를 맞이하여 질 높은 교육문화적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경주행복아카데미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한편, 영재창의교육 전문가 양성, MICE 코디네이터 양성, 게스트 하우스 실전 창업교육 등 학습형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주5일 수업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가정, 소외된 지역 없이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행복교육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