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최고의 건강체험시설로 벤치마킹과 체험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

전국 최고의 시설인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건강체험을 하기위해 지난주에도 안동·영천·대구수성구 보건소, 대구동구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등 15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난해 5월 개소이후 26,271명이 벤치마킹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경주시보건소장(김미경)은 흡연, 음주, 운동부족, 나쁜 식습관이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만성질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뇌졸중·심근경색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이환이 되는 만큼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가 나쁜식습관 등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체험 및 건강교육을 하는 장소로 전국에서의 모델이 되어 벤치마킹과 건강체험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구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방문한 경대치대 교수는 양치대를 설치하여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이런 시설이 전국에 많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