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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활력을”
2013.10.14
경주시보건소, 암환자들을 위한 한방기공체조 및 건강교실을 운영
경주시 보건소는 암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가 암환자들을 위한 한방기공체조 및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14시에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된다. 면역기능 향상 및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도훈 강사가 적절한 강도의 기공체조를 진행하고,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암질환의 관리를 위해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이인숙 교수의 식생활 강의도 이루어진다.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는 암환자들을 위해 한국녹색웃음연구소 강양수 소장의 웃음치료 강의도 실시될 계획이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 암환자들에게 전문건강교육과 다양한 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김영준 상임부회장
2013.10.11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 석권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선수단은 금 62개, 은 91개, 동 81개로 총 23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육상필드부문 남자 F58등급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종목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김영준 상임부회장은 3개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총 3개)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원반던지기 종목에서는 24.58미터의 기록으로 이 종목 한국신기록을 기록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김영준 상임부회장은 “경상북도 대표선수로서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해 주는 훈련장비와 운동기구 등 훈련수당으로 시간나는 틈틈이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훈련을 동료들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강좌
2013.10.10
‘좋은 부모가 되는 법’
경주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 부모역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지난 10월 8일(화) 오후 2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신영철(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선생님을 모시고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기술, 부모역할 및 적절한 양육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12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의 10명 중 4명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인지율 41%, 우울감 경험률 30.5%, 자살생각률은 18.3%이며, 이들 중 자살시도율은 전체 4.1%로 나타났다.
경주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선포식 개최
2013.10.10
함께해서 더 큰 행복~*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10월 8일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보건소 자원봉사단은 1996년 위촉식을 시작으로 경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함께 방문보건사업, 이동목욕,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시립노인간호센터 개소로 인한 봉사활동, 저출산 · 고령화 대책사업 등에 크게 활약하였다. 2013년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자원봉사자들을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로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경주시 보건소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봉사단 구성을 통해 전문적, 자율적인 상시봉사활동 확산에 크게 기
경주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실시
2013.10.08
인플루엔자 예방 미리 챙겨 건강한 겨울나요~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1-3급),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이다. 이번 접종은 14일 중부동을 시작으로 주민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실시하며 접종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인플루엔자는 유행 시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 높은 발병율을 초래하므로, 유행 2주전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10월~12월 중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를 할때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므로 손 씻기 및 기침
경주시,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
2013.10.08
가을철 발생빈도 높은 소 전염성비기관염 등 4종, 30만두 접종
경주시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10월말까지 1개월 동안 소, 돼지, 개에 대한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소 전염성비기관염, 돼지호흡기질병, 돼지열병·돈단독, 돼지 써코바이러스병, 신종양돈질병, 개기생충병 등 6종에 대해 총 30만두를 영세사육농가와 밀집사육지역 중심으로 실시한다. 추진방법 방법은 지역담당 공수의 19명과 각 읍면동 공무원 또는 이·통장 1명이 2인 1조로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시술비는 무료이다. 특히, 차단방역이 필요한 양돈과 개는 백신을 농가에 배부하여 자가 접종하도록 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호흡기계통의 질병 발생이 높은 만큼 과거발생지역의 농가와 인접지역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
경주시 보건소, 제29기 시민보건대학 개강식
2013.10.08
지난 8년간 시민의 건강지킴이 노릇 톡톡
경주시보건소는 현대 사회가 점점 인구 고형화 추세와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질병 양상이 만성질환으로 변하고 있어 시민보건교육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과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민 보건대학을 열고 있다. 이에 제 29기 시민보건대학이 10월 07일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장에서 개강식을 갖고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8주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시민보건대학은 지난 2005년 년 4회 개강한 이래 주역주민의 높은 호응과 많은 참여를 얻고 있으며,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관련전문교수를 초빙해 전문적인 보건교육을 통해서 건강생활실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민보건대학 프로그램의 저명 강사진으로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인암센터 홍대기 교수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다문화 힐링캠프를 겸한
2013.10.07
「제9회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1000여명 참가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전성환)는 「제9회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6일 월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로 아홉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체험, 외국인들의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어울림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모님에게 세족 체험 행사도 마련되었다. 특히, 사라져가는 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족식 행사와 신라시대의 주령구놀이, 손뼉밀기, 엉덩이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과 게임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갈등과 고민을 해소하는 교류와 이해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참가한 다문화가족의 무료 의료 검진과 고민 상담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실제적으로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주의
2013.10.02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합시다!
경주시보건소에서는 9월초부터 11월에 발생이 예상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9~11월)에 집중 발생하며, 설치류(들쥐)의 매개 감염병으로 추정되는 신증후군출혈열은 상처 난 피부 또는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렙토스피라증은 농경지나 개울 등에서 활동 중에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경주시보건소에서는 예방접종을 권유하고 있다. 한편 2012년 환자발생은 전국 8,604명, 경북 446명, 경주 45명으로 신고되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촌지
한-아세안센터, 다문화 강연회 개최
2013.10.02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9월 30일 오후 2시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다문화가 보편적인 추세로서 다문화 인식 제고 및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명기 경북대 교수와 김이재 경인교대 교수가 2개 세션으로 나눠 문화 다양성과 전세계적 다문화 추세 및 동남아시아지역의 다문화 사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를 마치고 참석한 시민들과 정해문 사무총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일반시민들이 느끼는 다문화에
손씻기 동작 체험 6가지 한번 따라해 볼까요?
2013.10.02
“10월은 손씻기 체험의 달”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환절기를 맞이하여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손씻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달에 내소하는 라라어린이집외 14개소 아동 및 이용자 635명에게 손씻기 체험을 통하여 건강한 겨울나기에 힘쓰고 있다 손씻기 교육은 모두 6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균이 우리를 아프게 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균은 어디에 살까? 등 누구나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겨울철에 발생되기 쉬운 독감은 손을 통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데 손씻기만 잘해도 70%정도 예방할 수 있다 주민건강지원센터내 현곡보건지소에서는 현곡 어르신들에게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건강지
송화도서관 잠들어 있는 책에 날개를 달다
2013.10.01
우리는 독서이웃, 도서 교환 행사 성황리 마무리
경주시립 송화도서관에서는 지역의 독서 생활화를 위하여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도서 교환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송화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봄으로써 책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2010년 이후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책을 기증하면 기증한 권수만큼 도서교환권을 나누어 주고 도서교환권만큼의 책을 교환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200여권이 넘는 상태가 깨끗한 책들이 기증되었으며, 교환일인 28일과 29일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골라 가져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졌다. 경주시립 송화도서관 관계자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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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534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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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539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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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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