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김영준 상임부회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0-11
<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 석권 >

4.전국장애인체육대회_3관왕_02.JPG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선수단은 금 62개, 은 91개, 동 81개로 총 23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육상필드부문 남자 F58등급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종목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김영준 상임부회장은 3개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총 3개)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원반던지기 종목에서는 24.58미터의 기록으로 이 종목 한국신기록을 기록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김영준 상임부회장은 “경상북도 대표선수로서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해 주는 훈련장비와 운동기구 등 훈련수당으로 시간나는 틈틈이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훈련을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하였기에 3관왕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여 2014년도 장애인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메달에 도전해 경주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장애인체육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하였다.
파일
다음글
“암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활력을”
이전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강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생활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