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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도층에게 인기 짱인 경주최부자아카데미
2013.12.10
영주사랑회 회원들 아카데미 수강
영주시 간부공무원(5급이상) 가족으로 이루어진 영주사랑회 회원 35명은 지난 7일 경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 참석하여 특강을 듣고 경주최부자콘텐츠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강은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라는 주제로 예병원 교촌한옥마을팀장이 진행했는데, 「새로운 시대정신, 경주 최부자」 「왜 경주 최부자인가?」「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최부자아카데미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KBS에서 방송된 최부자관련 영상물과 경주시에서 제작한 교촌마을 홍보영상물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경주최부자가문의 교훈으로 육연, 육훈, 가거십훈에 대해 수강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경주지역에 전해지는 “최부자집 며느리가 되려면 용꿈을 세 번
농촌사랑 소비자교육
2013.12.10
영천초등학교 학부모 경주에서 농촌체험을!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소비자에게는 경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농가에게는 직거래를 통한 유통과정 생략으로 소득 증대효과를 누리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는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인 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자는 로컬푸드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영천초등학교 학부모 38명과 함께 도농교류 행사를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경주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국적 불명의 광역 푸드 대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의 올바른 선택과 구입, 슬로우푸드인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자는 교육과 함께 농촌 전통테마마을인 산내 다봉마을을 방문하여 둘레길 탐방과 야생화 교육 및 분심기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해발 500m에
2013년 건강증진 워크샵 개최
2013.12.10
소통과 협력․시민이 행복한 밝은 미래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6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블루원 경주리조트에서 2013년 건강증진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13회를 맞게 되는 건강증진 워크샵은 “소통과 협력․시민이 행복한 밝은 미래” 를 주제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고,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대구카톨릭대학교 박정한 교수의 『소통의 기본조건과 방법』, 고신대학교 고광욱 교수의『통합건강증진사업기획』, 굿 커뮤니케이션 오기자 대표 의『소통리더십을 통한 긍정마인드』,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의『활동친화적 건강도시』등 다양한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직원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경주시보건소는 힐링도시, 건강도시기반
『희망2014나눔캠페인』 거리 홍보
2013.12.10
사랑의열매 경주시 나눔봉사단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 나눔봉사단(단장 곽명혜)에서는 12월 06일(금) 경주시 KT 건물앞(성동동 386-6)에서 사랑의열매 경주시나눔봉사단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4년 나눔캠페인』 거리 홍보를 실시하였다. 사랑의열매 경주시 나눔봉사단의 주최하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입식 배너 설치 및 홍보유인물 배부를 통해 『희망2014년 나눔캠페인』을 홍보하였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사랑의열매를 달아드리고, 따뜻한 차를 제공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이겨낼 온기와 함께 나눔 문화를 전파하였다.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경북의 23개 시군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2013.12.06
나눔, 사랑, 행복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학진)는 지난 5일(목) 안강에 있는 혜강 행복한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본 협의회는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도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장면 급식봉사를 통하여 나눔과 사랑, 행복을 실천하였다. 정태희 행복한집 원장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평생교육지도자님들이 있기에 따뜻하고 행복한 경주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농촌 전통테마마을에서의 특별한 하루
2013.12.05
차고, 던지고, 쏘고, 치고 즐기는 전통놀이체험
부산 대청중학교 3학년 252명은 12월 4일 안강 옥산 세심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옥산 세심마을은 2002년도 농촌진흥청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어 11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직접 체험객 2만여명 단순방문객 23만명 등 년간 25만여명이 마을을 찾아 회재 이언적 선생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독락당과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을 방문 우리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의 정취를 흠뻑 느끼면서 자옥산 등반 등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세심마을을 찾은 대청중 252명은 제기를 직접 만들어 차보기도 하고, 때로는 조선시대 장수와 같이 용맹한 모습으로 활쏘기 체험도 하였다. 이어서 팀을 나누어 고리던지기 게임을 통하여 학생과 선생님
신나는 방학, 알차게 보내기!
2013.12.05
2014년 겨울 독서 교실 운영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정상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올바를 독서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4년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 교실은 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7일(화)부터 1월 10일(금)까지 4일간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법 및 독서지도, 직업이야기, 원고지 작성법 및 독후감 쓰기, 북아트(나만의 격언집 만들기), NIE(직업신문 만들기), 극본 쓰기 및 역할극, 초청 특강, 직업 빙고게임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선정된 도서를 활용한 여러 가지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스스로 미래를
“맛있게 만들고, 기쁘게 나누어요”
2013.12.05
2013 사랑의 김장나누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에서는 지난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에 걸쳐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1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관심있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130명이 참여하였으며, 2일(월) 배추다듬기 및 절이기, 3일(화) 배추씻기 및 양념 만들기, 4일(수) 배추 양념 넣기 및 포장하기, 배달 등의 김장을 3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 김장나누기를 통해 완성된 김치는 경주시의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세대, 손자녀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외롭고 힘겨운 생활을 하시는 가정 총 250여 세대에게 지원되었다.
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김장김치나누기 행사 가져
2013.12.04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회장 하맹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12월 4일 농업기술센터 생활연수관에서 임원을 비롯한 19개 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올해도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여 절인 배추 600여 포기와 손수 장만한 고춧가루, 찹쌀, 젓갈 등 각종 양념을 지회별로 십시일반 모아 김장을 하였다. 이렇게 담근 김치는 관내 복지시설 위탁아동 35호, 장애인종합복지관, 청운복지재단, 신체장애인협회,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19개 지회 회원들이 함께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 나누기에 동참한 가운데 올겨울은 더 추울 것이라는 기상관측에 따라 연말이면 더욱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낄 이웃에 대한 생각
외동공공도서관‘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연극 공연
2013.12.04
무대에서 만나는 명작 ‘책 먹는 여우’
연말연시 다양한 공연 기획들이 문화가를 풍성하게 하고 있다. 경상북도립외동공공도서관(관장 김미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책을 먹다 ; Cooker & Actor』도 한 해 동안 수업을 마무리하며 연극 공연을 준비하였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5일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외동공공도서관의『책을 먹다; Cooker & Actor』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운영되었다. 『책을 먹다; Cooker & Actor』는 책을 요리와 연극에 접목시킨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3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34차시에 걸쳐 운영되었다. ‘책을 먹다?’에서는 실제 식재료로 책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책의 기본구조와
아가사랑후원회 후원금 전달
2013.12.03
경주시보건소에서는 12월 2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보건소장실에서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미경 보건소장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봉원석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평소 어려운 이들의 형편을 안타깝게 여기던 김미경 보건소장의 적극적 추천으로 경상북도에서는 경주시민이 유일하게 아가사랑 후원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후원금을 전달하는 인구협회 아가사랑후원회는 매년 저소득층의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친성 질환아, 불임가정의 치료지원 등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후원금은 뜻있는 후원자, 협회 임․직원, 후원기관 등이 함께 아가사랑후원 및 모금함을 통해 조성하여 지원된다고 한다. 이번 전달식 후원 대상인 양북면 최모(남/4세)군은
아동ㆍ여성보호 지역연대 성폭력추방 주간캠페인
2013.12.02
매서운 한파도 성폭력 근절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얼리지 못해요!
지난 29일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민 ․ 관 협력체계인 경주시 아동ㆍ여성보호지역연대 사례관리팀은 성폭력 추방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KT삼거리 일원에서 성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경주시, 경주가정폭력상담소,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 경주다움성폭력상담소, 경주정신건강상담센터,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사례관리위원과 경주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이 참석하여 성폭력 추방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 확대에 적극 동참하였다. 경주시 아동ㆍ여성보호지역연대는 앞으로도 민관이 관련 유관기관과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과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확립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피해 사례별 대응방안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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