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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꽃길 조성에 구슬땀
2019.03.25
코아루그랑블아파트, 도지동 주민 30여명이 영산홍 1천주 식재
경주시 월성동(동장 이종우)에서는 지난 22일 코아루 아파트 앞 철도용지에 잡목과 잡초,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영산홍 1,000주를 심었다. 이 지역은 불법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으로 오랫동안 주민들의 골칫거리였으나, 코아루그랑블아파트(6통) 주민들과 도지동(12통) 주민 30여 명이 힘을 모아 영산홍을 식재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오늘 꽃나무 식재 행사는 ‘아름다운 월성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나, 먼저 주민들이 건의로 시작하게 됐다”며, “쓰레기들이 가득하던 곳을 향기가 피어나는 꽃길로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경주시 건천읍 대곡2리, 동경이 테마 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 체결
2019.03.22
경주시 건천읍 대곡2리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이장 최진수)와 (사)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가 지난 21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를 활용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에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위 사업은 도 단위와 전국단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3년 동안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최진수 대곡2리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라 토종개 동경이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장 건천읍장은 “적극적으로 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곡2리 마을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북경주행정복지센터, 공간의 재탄생! 문화와 예술이 머무는 청사
2019.03.22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는 작은 전시관을 개관 운영하고 있다. 작은 전시관은 읍 청사 내 마련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읍민들의 문화 접근성과 정서함양 기회를 연중으로 제공하게 된다. 안강읍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예술인이 거주·활동을 하고 있으나 전시공간이 없어 인근 지역의 전시관을 임대, 전시회를 갖는 등 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았으나 작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작은 전시관은 청사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머무는 청사로 공간의 재탄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조중호 안강읍장은 “이렇게 청사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한 작은 전시관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경주시 월성동,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9.03.22
지난 21일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우)에서는 새봄을 맞아 황룡사지 길과 임해로, 분황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은 7개 자생 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통장, 지역주민, 직원, 일자리 사업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달 30일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내달 6일 ‘벚꽃 마라톤’까지 마라톤코스의 많은 구간이 월성동을 지나가고 있고 봄철 관광명소인 첨성대, 동궁과 월지, 반월성 등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벚꽃이 피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시기를 맞이해 마을 주민과 힘을 합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자생단체회원들과 마을주민들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웰빙 빨래 사업’업무협약
2019.03.21
경주시종합자원화단지(웰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경주시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남출)와 경주시종합자원화단지(대표 도병우)는 지난 20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특화사업 ‘웰빙 빨래 사업’ 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웰빙센터 내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세탁세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특화사업 명칭에 ‘웰빙’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월성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이불과 의류 세탁을 지원할 수 있는 상호협력 체제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빨래 사업을 추가로 그동안 노인성질환과 장애 등으로 혼자서는 힘들었던 취약계층에 이불, 의류 세탁을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4월을 시작으로 반기 7회 이상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건동 동국대학교에서 경주 주소 갖기 운동
2019.03.21
경주시민이 되어주세요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경주시 주소 갖기 운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철), 미래사업추진단(단장 이상기), 통장협의회(회장 강갑수)를 주축으로 서호대․주석호 시의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경주시민이 되어주세요! 경주시가 여러분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홍보물품을 나눠줬으며 현장 전입신고 신청을 받는 등 경주에서 청년기를 시작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경주시 인구증가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인구문제는 경주의 기초를 다지는 근본적인 문제인 만큼 경
경주시 성건동,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9.03.21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 관광주간을 맞아 20일 석장동 일대 하천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안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에는 통장협의회(회장 강갑수), 새마을회(회장 최원훈, 김정숙),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분회(회장 최영기, 장석향), 체육회(회장 김창식)를 주축으로 서호대 시의원, 주석호 시의원, 경주시청 자원순환과(과장 이상원) 직원 및 각 단체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버려진 쓰레기 6톤을 수거했다. 또한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는 화랑마을 일대와 석장동에 거주하는 주민 및 학생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환경정비와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에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해 줄 것”을
경주시 중부동, 1일 명예동장과 함께 현장행정 펼쳐
2019.03.21
통장협의회 이상구 협의회장 로드체킹으로 불편사항 해소
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종주)는 1일 명예동장으로 이상구 통장협의회장을 위촉하여 시민과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1일 명예동장은 봄을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경주읍성과 상습적인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둘러보고 주민 생활 밀착형 불편사항을 로드체킹해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했다. 1일 명예동장에 위촉된 이상구 통장협의회장은 “1일 명예동장으로 관내 주요 사적지 등 시설을 돌아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해 보니 우리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행정을 깊이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종주 중부동장은 “일일 명예동장의 건의사항을 적극 행정에 반영하고 주민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행복한 중부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주시 중부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9.03.21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회의(회장 구삼모)와 부녀회(회장 장정희)는 지난 20일 봄을 맞아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읍성 및 구.환경공단 주차장 인근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들과 중부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읍성 부근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중부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바쁜 와중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가로변 환경정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깨끗한 중부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는데 새마을회 회원들 덕분에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
경주시 현곡면 한우연구회 정기총회 개최
2019.03.20
경주시 현곡면 한우연구회(회장 김현룡)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현곡면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신태윤 현곡면장, 김성환 축협장, 이종권 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과를 뒤돌아보고 한우 사육의 새로운 정보를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현곡면은 213여 축산농가에서 5,500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품질 우수 한우를 생산해 경주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신태윤 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현곡면과 축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노력한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구제역 예방 및 경주시정의 협조와 지역사회를 위하여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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