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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새봄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2019.03.29
유관기관, 자생단체가 동참하여 깨끗한 관광도시 만들기
경주시 보덕동(동장 이재형)에서는 28일 관내 유관기관 및 자생 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보문 상가 주변과 신천변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임활 · 한영태 시의원, 보문파출소, 보문119안전센터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자생 단체 회원들이 대거 동참하여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 2톤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보문 상가를 돌며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내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등 계도 활동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주말 연이어 개최되는 각종 마라톤대회와 새봄을 맞아 벚꽃이 만개하는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상춘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를 보여주고자 함이다. 이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경주 유치, 보덕동 자생단체 결의 다져
2019.03.29
경주시 보덕동 자생단체는 28일 10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를 지지하는 결의를 다지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차양 도의원, 임활·한영태 시의원, 이관희 보덕동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공공기관(파출소·119안전센터 등) 및 자생 단체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관희 보덕동 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최적지는 풍부한 관광인프라 등 최적의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등 축구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시가 최적지”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재형 보덕동장은 “4월 초로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실사에 대비해 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경주 강동면 체육회, 위덕대에 장학금 전달
2019.03.28
7년째 이어지는 지역민의 대학응원
경주시 강동면 체육회(회장 이태우)는 지난 26일 위덕대학교(총장 장익) 건강스포츠학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주 강동면장, 이태우 체육회장, 이종해 강동농협조합장, 이진형 체육회 수석부회장, 구자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소 위덕대학교 건강스포츠학부 학생들은 경로잔치, 체육대회와 시민체전 등 각종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많은 칭찬을 받아 왔다. 강동면 체육회는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7년째 건강스포츠학부에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본 행사에서 장익 총장은 “매년 위덕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강동면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대학으로서 주민들과 함께하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우 강동면 체육회
경주시 동천동 자생단체와 경로당 봉사활동 자매결연
2019.03.28
1대1 자매결연 후 분기별 경로당 청소, 밑반찬 지원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특수시책사업으로 관내 경로당과 자생단체와의 1대1 자매결연을 한 후 분기별로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정비, 밑반찬지원 등 봉사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첫 일정으로 지난 26일 통장협의회(회장 최창익),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술),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영순) 회원 30여 명이 대안마을경로당 등 두 곳을 방문해 화장실, 주방, 창문 청소 등 어르신들이 청소하기 힘든 곳을 위주로 대청소를 했다. 최창익 통장협의회 회장은 “경로당을 미리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부탁받은 유리창 청소를 위한 집기 등을 구입해 회원들과 맞춤형 청소를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듣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중부동 바르게살기위위원회, 경로당 방문
2019.03.28
성내경로당 환경정비 및 식사 나눔
경주시 중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종일)에서는 지난 26일 봄을 맞아 관내에 있는 성내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을 청소하고 어르신들에게 저녁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회원들은 식사 전에 미리 경로당에 도착해 화장실과 창틀,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을 쓸고 닦으며 깨끗하고 청결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일일이 챙기고 담소를 나누면서 정성을 다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중부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월 서부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중부동 관내에 있는 경로당과 주변 청소를 책임지고 진행할 계획이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서 오늘같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절기 어르신들이 건강관
경주 ‘불씨 나눔회’희망의 장학금 전달
2019.03.28
장학생에게 매년 50만원씩 3년 간 지원
경주 불씨 나눔회(회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22일 선덕여고와 경주여자정보고를 방문해 동천동에 거주하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경주 동천동 출신 신입생들로 매년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며 재단은 현재까지 총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서 한 장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불씨 나눔회는 2015년 창립 이래 19명에서 시작된 비영리단체로 현재는 110명의 회원이 매월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늘 사랑의 손길을 뻗쳐가고 있으며,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김영철
새봄맞이 동천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9.03.28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6일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4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별로 관내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펼쳤다. 특히 우주로얄아파트와 황성초등학교 구간, 7번 국도변과 공한지, 놀이터 등 취약지를 위주로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준 자생 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동천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시 해병대 안강전우회 희망 밀알 밭솥 후원
2019.03.28
100만 상당의 밥솥 4개 전달
경주시 해병대 안강전우회(회장 김정연)는 지난 27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안강읍장 조중호)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희망밀알 밥솥 4개를 어려운 4가구에 후원했다. 해병대 안강전우회는 1987년 창립 이래 선후배의 존경심과 화합으로 뭉쳐진 30여 명의 회원들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해병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의 파수꾼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김정연 안강전우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밀알 밥솥으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해병대 안강전우회가 지역사회의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중호 안강읍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세대가 해병대 안강전우회가 후원한 희망밀알 밥솥으로 건강과 희망을 얻고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진정한 해병정신이
경주시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양남분회 이·취임식 개최
2019.03.26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양남분회는 지난 23일 양남분회 경로당에서 양남분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차양 도의원, 김승환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양남면 노인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욱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8년 동안 회장으로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새로 부임한 오석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양남면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해 준 이장욱 전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해 더욱 발전하는 양남면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인사를 전했다.
경주시 현곡면장,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려
2019.03.26
지난 25일 신태윤 현곡면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날은 신동하 애국지사의 유족인 배우자를 직접 찾아뵀고 문 앞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으며 애국지사의 생전 업적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동하 애국지사는 일본에서 직공으로 일하면서 일본인들의 차별적 대우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신태윤 현곡면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과 피 끓는 애국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겠으며 후세대에도 애국지사의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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