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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 거리 캠페인
2019.04.03
최소한의 안전소통 방향지시등 켜기부터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면사무소, 내남파출소, 자율방범대, 생활 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운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등‧하교하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내남면민 모두가 힘을 합해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내남면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탁 내남파출소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천년고도 경주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전국 1위의 불명예를 회복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북면, 교통사고 줄이기 거리 캠페인
2019.04.03
어르신 대상 경운기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인구)에서는 2일 천북 농협 앞 도로변에서 천북파출소와 청년단체 회원 등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를 만들고 사람이 우선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경주시 전역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전개됐다. 특히 이번 천북면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 기초질서 지키기 등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더불어 지역 맞춤형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어르신 대상으로 경운기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경운기 안전사고는 전체 농기계 안전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운전 미숙과 부주의가 안전사고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경각심과 안전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경운기
외동읍 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19.04.03
이웃돕기 성금 310만 원 함께 전달
경주시 외동읍 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2일 박차양 도의원, 최덕규·이동협 시의원, 외동읍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외동읍 발전협의회는 2015년에 창립해 회원 120명이 지역의 현안을 수집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해 가며 주민을 화합을 유도하는 주민대표 기구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백만 원, 외국인상담센터에 110만 원 등 총 31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이웃돕기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생필품 구입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외국인 상담‧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일헌 발전협의회장은 “지역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양남지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2019.04.03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양남지회(회장 박재영)는 지난 29일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영조 양남면장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실적 및 금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성균관유도회 양남지회는 매년 방학 때마다 초등학생 인성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사자소학, 예절교육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자아 형성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영조 양남면장은 “평소 청소년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웃어른을 공경하고 예의를 아는 인성교육에 앞장서 주신 양남지회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양남이 효와 정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여러 어르신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렸다.
경주시 황성동 체육회 제7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개최
2019.04.03
황성동 체육회는 지난 29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7대 황성동체육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진석 도의원, 김태현 시의원, 관내 각 자생단체장 및 체육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체육회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차기 회장단에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황성동 체육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활발히 노력해 왔으며 경주시민체육대회, 화랑씨름대회, 벚꽃마라톤대회 등 주요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수 선발, 주민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해 왔다. 정연백 취임회장은 “지난 2년간 동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류시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회원의 단합, 주민단결을 이루어
경주시 안강읍, 청소년 우범지역 안심통행골목 조성
2019.04.03
안전한 귀가, 희망의 메시지를 쏘다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 산대리 우방타운 홍천길 일대에 범죄취약골목을 안심통행골목으로 개선해 안전한 거리 조성을 마쳤다. 새로이 조성된 안심통행골목은 평소 학생들의 등·하굣길로 이용되고 있었지만 민가와 떨어져 있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곳이었다. 어둡고 낡고 칙칙한 굴다리를 밝고 화사한 그림으로 전면 로봇페인팅 했으며, 굴다리 안 양쪽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자 조명과 굴다리 출·입구에는 방범 문구의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안강읍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포기하지 마! 넌 세상을 바꾸게 될거야’라는 감성 문구를 제안, 그림자 조명을 설치해 이곳을 통행하는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밝은 거리로 변모하게 됐다. 조중호 안강읍장은 “청소년 안심통행골목을 조성하게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불 빨래 봉사’
2019.04.03
새 것 같은 포근한 이불에서 행복한 꿈을
지난 1일,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우 월성동장, 권남출 민간위원장)와 경주시 종합자원화단지에서는 독거노인 11세대에 겨울 이불을 세탁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세탁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이불 24채와 겨울옷을 일일이 수거하고 세탁‧건조해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깨끗해진 이불을 받은 한 노인 분은 집에서 이불 빨래를 할 형편이 되지 않아 곤란했는데 냄새나는 이불을 새것처럼 깨끗하게 해주어 저절로 잠이 올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권남출 협의체 위원장은 “봉사하는 마음이 이렇게 보람되고 행복한 마음이 솟구치는 것을 깨닫는 활동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살피는 역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종우
경주시 현곡면 청년회, 맑고 깨끗한 마을조성 구슬땀
2019.04.03
나원3리 공장주변, 푸르지오 일대 하천변 쓰레기 5톤 수거
경주시 현곡면 청년회(회장 이상규)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나원리 안현로 일대와 하구리 푸르지오아파트 소하천을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일대는 차량 운행이 잦은 지역으로 평소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많이 발생해 인근 주민과 도로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현곡면 청년회원 30여 명은 안현로 도로변에 잡목‧잡풀을 제거하고 아파트 단지 강가와 무과리 마을 입구에 버려진 농산폐기물, 폐스티로폼, 영농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우리가 모두 조금만 신경 쓰면 올바른생활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현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 참여한 신태윤 현곡면장
경주시 외동읍, ‘사랑의 집수리 사업’ 실시
2019.04.01
냉천리 소재 부강철재 후원, 상생복지단 재능기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외동읍 냉천리 소재 부강철재(대표 권오환)에서 후원하고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위원장 강기순)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함께하면 더 행복해요’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대상자는 외동읍 석계1리에 거주하는 하지관절 장애인 독거노인이다. 대상자의 집은 화장실 구조와 욕실 내부가 장애를 가진 대상자에게 적합하지 않았고 오래되어 뒤틀려진 창문과 출입문은 닫히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부강철재에서 후원한 120만원의 지원금과 상생복지단 회원 4명의 재능기부로 높은 문턱을 낮추고 보조바․세면대를 새로 설치했으며 창문과 출입문도 함께 교체하는 등 화장실과 욕실을 수리했다
경주시 불국동,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9.04.01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봄을 맞아 구정동 일대와 원룸밀집지역 등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동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동과 원룸 밀집지역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코오롱호텔 사거리, 불국사 주변에 걸린 불법 현수막도 함께 수거했다. 또한 이달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채용해 도로와 골목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지속적해서 정비할 계획이다. 이춘태 불국동장은 “봄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불국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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