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19-04-22
< 버스승강장 주변 40여 종 야생화 심어 >

야생화 40여 종을 식재

경주시 산내면(면장 설동근)은 지난 19일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승강장 일원에 다양한 야생화 40여 종을 식재했다.

이날 작업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직원들이 잡초제거, 꽃 심기 등을 함께 해 의의를 더했다.

또한 이날 작업한 버스승강장 외에도 야생화 개화시기에 맞춰 4월 말경 행정복합타운 청사 앞, 관내 교통섬 등에도 추가로 야생화를 심을 예정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산내면만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화단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근 산내면장은 “1차로 실시하는 4개소의 화단에 참여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며 마을 공한지 등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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