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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황남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두유 300박스 전달
2019.05.07
지난 2일,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처장 이명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두유 30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두유는 황남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자)의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 대상자 어르신과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부녀회는 2017년부터 결연을 맺어 후원물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추석, 라면 100박스를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 기부활동이다. 새마을 부녀회 김영자 회장과 이명춘 안전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기뻐하시길 바라며 힘들어도 함께 극복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한수원과 새마을부녀회에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
경주시 외동읍, ‘게릴라 가든’ 조성에 앞장
2019.05.03
개곡2리 마을에 버려진 공터 쓰레기 수거 후 꽃밭 조성
지난 1일 국제적인 ‘게릴라 가드닝 데이’를 맞아 외동읍 개곡2리(이장 이상옥) 주민들은 마을 공터에 ‘게릴라 가든’을 조성했다. ‘게릴라 가든’은 개곡2리 마을 버려진 공간으로 평소 쓰레기 상습 투기가 많이 일어나 지나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었다. 이날 주민들은 잡목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대우)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재배한 페츄니아 꽃묘를 심어 공터를 아름다운 화단으로 재탄생시켰다. ‘게릴라 가드닝’은 미국 뉴욕의 예술가 리즈 크리스티가 주축이 되어 ‘그린 게릴라’라 칭하며 지저분한 공터에 쓰레기를 치우고 꽃밭을 만드는데서 시작됐으며, 현재는 세계 곳곳에서 시민들이 버려진 자투리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 운동으로 이어져 나
성건동 청년회, 관내 경로당에 정(情)을 나누다
2019.05.03
경주시 성건동청년회(회장 박호조)에서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곳을 방문해 어르신께 안부를 전하고 정성 가득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호조 회장과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평소 경로당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생필품과 떡 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여쭸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청년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물품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5월 가정의 달 모든 가정에 사랑과 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조 청년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회원 모두가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을 이어가는‘사랑의 국수봉사’
2019.05.03
경주시 용강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양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국수봉사’ 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해마다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등 지역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200여 명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와 밑반찬,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찍부터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서 대접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양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이웃들을 만나 뵙고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더 감사드리고, 저희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음 따뜻한 5월을 맞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남동새마을부녀회, 한수원과 합동 대청소
2019.05.03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새마을부녀회와 한수원 안전처 직원, 동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리단길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황남동 새마을부녀회와 한수원 안전처는 2017년 자매결연을 한 후, 매년 환경정비와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해 배수로와 황리단길 구석구석 산재한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김영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한수원과의 자매결연 활동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와 소통이 계속 이뤄지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오늘같이 햇볕이 강한 날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활동
중부동 통장협의회,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 앞장
2019.05.02
경주읍성 주변 환경정비 및 계절 꽃 식재
경주시 중부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상구)는 지난 1일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읍성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다양한 계절 꽃을 심었다. 중부동 통장 20명은 경주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인 경주읍성의 동문로와 북문로 일대에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고, 사루비아·베고니아 등 다양한 계절 꽃을 심어 경주읍성에 볼거리를 더했다. 중부동 통장협의회는 읍성 주변 야생화 단지 관리 및 가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솔선수범해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잔치 등 각종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구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중부동 통장협의회는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 월성동, 감염병 예방 위한 방역소독사업 시작
2019.05.02
경주시 월성동(동장 이종우)은 2일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사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24일 경주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방역소독장비 일제점검을 통해 방역소독장비 점검 후 사용 방법을 듣고 방역소독에 대한 준비를 끝냈다. 최근 때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와 해충 매개 감염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모기유충 방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각 마을 동네, 경로당 주변과 방역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인왕동 좁은 골목길 등은 휴대용 방역기를 사용해 주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해충 방제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계획이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철저한 방역소독 사업 실시로 해충 번식을 사전에 차단해 경주를 찾아오는
용강동 적십자봉사회,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2019.05.02
경주시 용강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정기)는 지난달 25일 용강농협 네거리 일원에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후원을 위해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장터로 운영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지역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기 용강동 적십자봉사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이웃사랑 문화 확산에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바자회를 준비해 준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단체와 주민이 화합하여 함께 살아가는 용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건동, 쓰레기 투기단속 CCTV 실시간 모니터링
2019.05.02
불법쓰레기는 이제 그만!
-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한발 앞장서다!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철)에서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및 고정형 CCTV를 설치해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상습 투기지역인 곳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한 결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가 커, 올해 2곳에 4대의 이동형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고정형 CCTV 중 상습적인 25곳을 선정한 뒤 읍면동 최초로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상습 투기지역 CCTV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발견될 경우 CCTV 영상을 확보해 경고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함으로써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CCTV 통신회선 연결로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효과
㈜청도에너지, 건천읍 경로당에 라면 125박스 전달
2019.05.02
친환경 에너지기업 ㈜청도에너지(대표 송영범)가 지난달 30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125박스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청도에너지는 지난 10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제작 및 시공사로 청소년수련관, 버스정류장, 하수종말처리장, 주차장 등 지역주민과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했으며, 이번 영·호남 사업본부를 경주시에 마련한 기업이다. 또한, 작년에는 수박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송영범 대표는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 꾸준한 후원을 통해 더욱더 이웃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장 건천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청도에너지 직원 일동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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