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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기수연합회, 황남동 분란경로당 위문
2019.05.09
경주시 대표 청년 모임인 기수연합회(회장 이경규)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황남동 분란경로당을 방문해 큰절을 올리고 카네이션바구니, 떡, 흑미를 전달했다. 기수연합회는 경주 동갑내기 모임으로 61회부터 87회까지 기수별 모임이 연합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목적으로 발족했으며, 불우이웃돕기, 문화재 지킴이 봉사 등 사회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경규 회장은 “청년들이 열심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어르신들이 빨간 카네이션 바구니를 받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무척 보기가 좋다며 지역 어르신을 살뜰히 챙기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소중한 문화를 이어가는 기수연합회 회원들에게
경주시 용강동 그 옛날 한우가마솥국밥, 어버이날 맞이 무료식사 제공
2019.05.09
경주시 용강동 그 옛날 한우가마솥국밥(대표 오태경)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 60여 명에게 무료 국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쁜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60인분의 식사와 밑반찬 등을 손수 대접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다시 돌려주고 어버이날을 맞아 효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의미에서 이뤄졌다. 오태경 대표는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경주시민에게 사랑받는 음식점이 되겠으며, 앞으로도 받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널리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어버이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오태경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한국전력 경주지사, 동천동 경로 효 잔치 기념품 전달
2019.05.09
한국전력 경주지사(지사장 정만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동천동 청년회가 주최하는 경로 효 잔치에 15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경주지사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돈을 재원으로 러브펀드를 만들어 새마을회와 함께 떡국 나누기 행사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매년 2~3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만길 지사장은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호 동천동장은 “관내 행사에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계속해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외동읍, 입실 중앙로 상가 거리 꽃 화분 배부
2019.05.09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외동읍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재배한 페츄니아를 화분에 심어 입실 중앙로 상가에 배부해 거리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날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외동읍 희망봉사회’(회장 최순귀)와 함께 외동 읍내 파출소를 시작으로 입실교로 이어지는 입실 중앙로 상가 일대에 약 100여 개의 거리 경관 화분을 상인들에게 나눠주면서 상가 앞 화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꽃 나눔 사업’으로 지나는 차들의 매연으로 불쾌했던 중앙로 일대가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꽃길로 재탄생해 상가를 방문하는 손님과 중앙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먼지로 삭막했던 입실 중앙로 주변 분위기가 아름다운 꽃밭으로 바뀌어 뿌
양남면, ‘향토사랑 나눔 후원회’의 사랑 나눔
2019.05.09
지난 4일, 김영조 양남면장, 김승환 시의원,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양남면 향토사랑 나눔 후원회의 하나의원 앞 컨테이너 대기실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했다. 컨테이너는 향토사랑 나눔 후원회에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수원에 요청해 올해 1월 설치된 것으로 냉난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의료기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대기하시는 동안 매일 향토사랑 나눔 봉사단원들이 차를 대접하고 있다. 양남면 향토사랑 나눔 후원회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 가족 및 이웃들과의 교류가 단절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여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그리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뜻있는 지역민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50명의 회원 중 18명이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경주시 양남면, 제15회 경로대잔치 개최
2019.05.09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맞아 면 전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경로대잔치
2019년 ‘제15회 양남면 경로대잔치’가 9일 지역의 전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 해수온천랜드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양남면 청년회(회장 오복근)에서 주관한 경로대잔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박차양 도의원, 김승환 시의원, 엄순섭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섹소폰동호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공연과 기관단체장 및 주민이 함께한 노래자랑, 품바공연 등 다양한 즐거움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행사개최에 애써준 청년회 및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드리며 이번 행사
월성동‧내남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2019.05.08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를 펼치다
경주시 월성동 맞춤형복지팀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내남면 안심 1,2리 경로잔치 행사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와 치매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을 했다. 이날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팸플릿, 물티슈와 달력 및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한 장바구니, 치매예방 팸플릿, 양말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없거나 충분하지 않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
경주시 양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청소 및 후원물품 전달
2019.05.08
어버이날 맞아 양북면 45개소 경로당 방문
지난 3일 양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옥)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드렸다. 이날은 경로당 45개소를 방문해 라면과 커피 각 45박스를 전달하고 경로당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사랑의 교복나누기, 김장담그기, 복지시설 목욕봉사, 어려운 세대 밑반찬 만들어주기,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원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청사 주변 가꾸기 앞장
2019.05.08
노서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및 화단 조성
경주시 중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종주)는 지난 7일 아름다운 중부동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와 함께 노서 어린이공원 내 환경정비 활동 및 계절 꽃 700여 본을 심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 회원 20여 명과 중부동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의 여름꽃을 심어 도심 속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작업을 하는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장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노서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도심 속의 힐링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종주 중부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
황남동, 어린이날 연휴 황리단길 교통지도 캠페인
2019.05.08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중식)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4~6일까지 3일간 황리단길에서 교통지도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경주의 핫 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은 주말과 공휴일마다 몰리는 인파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되는 등 교통체증으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교통지도 및 주․정차 근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황남동 직원 일동은 황리단길에 배치된 교통지도 요원과 함께 도로변 주․정차된 차량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유도하고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차량에 대한 행정 계도를 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황리단길 교통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바랄 순 없지만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도록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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