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원 前새마을지도자 외동읍 총무, 취약계층에 양곡 400kg 후원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4-19

지난 18일 최영원 前새마을지도자 외동읍 총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400kg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영원 前새마을지도자 외동읍 총무는 지난 18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20포(400kg)를 후원했다.

새마을지도자 외동읍 총무를 역임한 최영원씨는 매년 직접 경작한 양곡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영원씨는 “직접 농사지은 쌀로 외동읍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모두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보탬을 더한다면 좀 더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돼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적 공헌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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