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대현공업(주),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9-08
< 지역상생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후원 >

8일 경주시 외동읍 지역 업체인 대현공업(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고 있다.

경주시 외동읍 지역 업체인 대현공업(주)(대표이사 지종찬)은 8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대현공업㈜은 1998년 설립한 선박엔진 부품제조 기업으로 친환경 제품인 HP SCR(질소산화물 저감장치)와 EGR(배기재순환장치) 등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을 기탁한 바 있다.

지종찬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최근 태풍 등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지역에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생필품은 적십자 외동희망봉사회를 통해 기탁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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