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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마을 대형참사, 평생학습으로 이겨내~
2010.03.18
-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교육“희망교실”운영 -
○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했던 남사재 관광버스 추락사고로 슬픔에 젖어 있는 유림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우울한 마을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교육 “희망교실”」을 개설 운영한다. 동 교육은 대한노인회경주지회와 황성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3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14회에 걸쳐 황성동 유림경로당에서 운영하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주요내용으로는 웃음치료(6회), 미술치료(4회), 집단상담(3회), 체험(1회) 등으로 하루빨리 슬픔에서 벗어나 화목하고 화합이 잘 되던 웃음 많은 마을로 되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행사를 주최한 본 협의회는 2009년 1월 23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평생학습운동을 위한
두바퀴 자전거로 달리는 천년고도 경주
2010.03.15
-14일 무한지대Q 경주에서 만나다-
KBS2TV 무한지대Q 제작팀은 오는 14일 140명의 관광객들과 경주를 찾아 흥미롭고 다양한 현장들을 촬영했다. 이에 부산시 여성자전거회 동호인100명은 경주역을 출발해 첨성대, 계림숲, 월정교, 선덕대왕릉 등 20여곳의 사적지 30Km를 A코스와 B코스로 나눠 자전거로 달리며 경주문화를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였다. 버스투어팀 관광객40명은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양동민속마을을 찾아 올해 경주시에서 2억원을 들여 시설중인 녹색농촌체험장인 유기농 딸기 밭을 찾아 수확 체험을 하였고, 양동민속마을의 유래와 역사를 해설사로부터 들으면서 놀라운 시간을 가졌다. 「무한지대Q」란 우리 삶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재의 현장,인물등을 발 빠르게 찾아가 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줌으로써 그들로
눈 쌓인 경주 전역
2010.03.11
- 제설작업 전 공무원이 앞장서 -
경주시 1,500여 전 공직자가 눈 쌓인 경주시 전역의 제설작업에 앞장섰다. 경주시에는 9일 22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11∼40㎝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10일 새벽 4시부터 경감선, 남사고개, 외남선, 산내 대현고개, 석굴로 등 구간에 교통통제를 실시하였고, 전 공무원들을 동원하여 새벽 5시부터 제설작업을 지시 하는등 본격적인 재설대책에 나서고 있다. 우선 외곽지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누고 제설판부착 덤프, 트럭, 굴삭기 등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시가지 지역은 7개 노선으로 나누어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본청 전 직원을 국별로 시가지 지역 7개 노선에 지역을 배정하고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 사전예방, 교통흐름 원활에 최선을 노력
2011년 농림수산 국비예산 대폭 늘려 신청
2010.03.09
- 경주시, 농림수산사업 국비 예산액 지난해 보다 56% 증액된 1,21
경주시는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 시청대회의실에서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 국비 예산을 심의하여 총 64건에 1,214억원을 확정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한다. □ 경주시는 ○ 3월 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의원 30여명(위원장 백상승)이 참여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을 확정하고 경북도에 의뢰 농림수산식품부로 신청한다. ○ 이번에 농림수산식품부로 신청하게 되는 농림수산사업예산은 총액규모로 1,214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신청 금액(776억원) 보다 56% 증액된 금액이다 ○ 그 내용을 보면 농림수산분야 7개 분야 총 64개 단위사
「 2010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 적극 동참」
2010.03.08
경주시 보건소(김미경 소장) 는 2010. 03.04.(목) 경주시청 광장에서 공무원 을 대상으로 “2010 사랑의 공직자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해 신종독감의 확산, 동절기 계절적 요인, 등의 사유로 인하여 수혈용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임에 보건소는 관내 유관단체와 공직자 들의 헌혈을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60여명이 헌혈을 하게 되었다 이번 공직자 사랑의 헌혈로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해 연말에도 사랑의 헌혈운동을 주관하여 공직자 및 많은 시민께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바 있다.
귀한 당신의 자녀를 토·일요일에 ...
2010.03.05
2010. 3. 10(수) 09:00부터 경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남 심숙)에서는 2010년 봄 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참가자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는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는 3. 4(목) ~3. 8(월)까지 우선 신청을 받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입학사정관제등 급변하고 있는 청소년 정책에 맞춰 지역 청소년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운영하는 봄 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참가대상은 청소년 또는 성인이며 2010. 3. 20(토)~6.13(일)까지 3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14:00부터 탁구를 비롯한 17개 과목, 335명을 정원으로 운영된다. (붙임: 봄 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 안내)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
애물단지 방치자전거“아나바다”로 새롭게 태어난다
2010.03.04
- 경주시 무단방치자전거 일제정리 및 읍면동 순회 무료수리 -
전국 제일의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건설과 아울러 범 시민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전개하는 경주시가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리 및 읍면동 순회 고장 자전거 무료수리에 들어간다.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희망근로자를 투입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리를 실시하는 경주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동법시행령』에 의거 무단방치 자전거를 모두 수거키로 했다. 특히, 시는 수거한 자전거를 대상으로 수리가능한 자전거에 대해서는 수리 전문인력과 희망근로자가 말끔하게 손본 후 싼값으로 시민에게 재 공급하거나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 등에 기증하여 『아나바다』실천으로 자원을 재활용한다. 아울러 시는『읍면동 순회 자전거 무료수리』계획에 의거 순회 수리를 원하는 읍면동에 대해 전문가와 희망근로자가 현장에 가서 무료로 수리
결혼이민여성 친정방문 선정증 전달· 환송행사 열어
2010.03.02
-베트남 26, 중국 8, 필리핀5, 일본7, 러시아1, 몽골1, 캄보디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정길화)가 주관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보내기 선정증 전달 및 환송행사가 27일 오후 3시 경주시청대회의실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사)국제친선교류협의회 회원, 다문화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결혼이민여성을 선정해 친정을 보내줌으로서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한국생활에 대한 활력을 고취로 행복한 가정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길화 회장 선정증 전달 및 인사 / 백상승 시장 격려사 / 최병준 의장 축사 / 기념촬영 / 다과 및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친정보내기로 선정된 결혼이민여성으로는 베트남 26, 중국8, 필리핀 5, 일본7, 러시아1, 몽골1, 캄보
동암장학회,2010년도1학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
2010.02.26
(재)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는 2월 26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태현 경주시 부시장, 동암장학회 손경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경주출신 대학생 29명에게 총 4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동암장학회는 지난 1월 14일 홈페이지, 경주시 반상회보 등을 통하여 선발공고를 하고 2월 9일 마감한 결과 총 장학회 설립 이래 가장 많은 224명의 학생으로부터 신청 서류를 접수받아 장학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6일 2010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에 가지게 되었다. 동암장학회는 1995년 12월에 설립한
자전거타고 싶은 경주 만들기! 우리가 함께 한다.
2010.02.25
- 자전거이용활성화 모니터단 발대 -
경주시는 지난달 시 홈페이지를 통해 평소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 하면서 자전거 이용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경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모니터 요원』을 공개 모집하여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0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모니터단의 활동기간은 7월30일까지이며, 성과가 좋을시 연말까지 연장 운영할 수도 있다. 주요역할은 자전거도로내 무단적치물, 차량 불법주정차 현지계도 및 자전거 파손, 요철, 보도턱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자전거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인터넷 등을 통해 자전거업무 전담부서인 자전거TF팀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TF팀에서 해당부서와 협의하여 시정에 즉각 반영하게 된다. 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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