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마을 대형참사, 평생학습으로 이겨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3-18
< -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교육“희망교실”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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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했던 남사재 관광버스 추락사고로 슬픔에 젖어 있는 유림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우울한 마을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교육 “희망교실”」을 개설 운영한다.
동 교육은 대한노인회경주지회와 황성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3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14회에 걸쳐 황성동 유림경로당에서 운영하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주요내용으로는 웃음치료(6회), 미술치료(4회), 집단상담(3회), 체험(1회) 등으로 하루빨리 슬픔에서 벗어나 화목하고 화합이 잘 되던 웃음 많은 마을로 되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행사를 주최한 본 협의회는 2009년 1월 23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평생학습운동을 위한 민주도의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로서 그 동안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 등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타 지역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9일, 경주시협의회를 주축으로 하여 도단위 협의회(회장 정학진)가 출범하였다.

○ 본 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들과 슬픔을 함께 나눌 것이며,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경주시민교육 활성화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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