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자전거로 달리는 천년고도 경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3-15
< -14일 무한지대Q 경주에서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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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무한지대Q 제작팀은 오는 14일 140명의 관광객들과 경주를 찾아 흥미롭고 다양한 현장들을 촬영했다.

이에 부산시 여성자전거회 동호인100명은 경주역을 출발해 첨성대, 계림숲, 월정교, 선덕대왕릉 등 20여곳의 사적지 30Km를 A코스와 B코스로 나눠 자전거로 달리며 경주문화를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였다.

버스투어팀 관광객40명은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양동민속마을을 찾아 올해 경주시에서 2억원을 들여 시설중인 녹색농촌체험장인 유기농 딸기 밭을 찾아 수확 체험을 하였고, 양동민속마을의 유래와 역사를 해설사로부터 들으면서 놀라운 시간을 가졌다.

「무한지대Q」란 우리 삶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재의 현장,인물등을 발 빠르게 찾아가 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흐름을 전파해주고 삶의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경주를 찾아온 ‘무한지대Q’로 전국민들은 경주를 다시 주목할 것이다.

경주시 윤병록 자전거TF팀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천년고도 도시인경주 유적지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경주가 자전거 하이킹 코스의1번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촬영에 협조했다.

이번에 촬영한 ‘KBS2TV무한지대Q’는 17일 수요일 오후 7시10분~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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