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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자생단체 생활방역에 앞장서기로 결의
2020.06.11
경주시 성건동 각 단체들은 10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회원들과 이들 단체를 후원해 준 지역 원로들이 함께 모여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 계속될 생활방역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방역봉사활동에 앞장섰던 성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규준)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택순), 체육회(회장 조길영), 자유총연맹(회장 최영기), 청년회(회장 김동철), 자율방범대(대장 김완호),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원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등 회원 40여 명과 방역봉사자들에게 2개월 동안 간식을 제공한 송호회(회장 김성기), 자동분무기를 기부한 동국전기(대표 이우일), 그리고 지역 시의원인 서호대, 주석호 의원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했다. 이들 단체회원들은 이
내남면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개최
2020.06.10
경주시 내남면 생활방역위원회(위원장 정희탄, 이용걸)는 9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내남면 생활방역위원회는 경주시생활방역위원회의 출범에 따라 지난 2월 24일부터 자체방역 및 홍보활동을 펼쳐온 내남면 사회단체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해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일상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감염병 확산 차단 노력을 병행하는 생활방역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밝은 위원들의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생활수칙 등을 신속히 전파·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감염 예방수칙 및 방역방법 등의 발굴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살리기 방안도 꾸준히 논의
황성동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개최
2020.06.10
경주시 황성동 생활방역위원회(위원장 이동균, 김진국)는 9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월 첫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경북지역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됐으나, 자생단체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코로나 19의 확산세는 누그러졌으나 아직도 지역사회 전파 우려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감염병 확산 차단 노력을 병행하는 생활방역 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역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는 민·관 생활방역위원회를 구성·출범했으며,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시민생활수칙 및 분야별 생활방역 지침 등을 발굴·전파하는 등
불국동 생활방역위원회 첫발을 내딛다
2020.06.10
불국동 생활방역위원회(위원장 이상걸 불국동장, 민간 공동위원장 이상호)가 9일 출범식 및 첫 회의를 열었다. 수도권을 비롯해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그간 방역 활동에 앞장 섰던 시의원 및 단체장, 의료진 등이 포함된 민·관합동 생활방역위원회를 구성·출범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위원 임명을 시작으로 분야별 시민생활수칙 및 생활방역 지침을 전파했고, 자발적인 동참과 능동적 확산 캠페인 시행 및 시민 소통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이상호 공동위원장은 “생활방역위원회의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민관이 합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코로나19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봉사 활동
2020.06.10
함께하는 안강읍 촘촘복지단
경주시 안강읍 “촘촘복지단”(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별칭)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자발적 민‧관 협력 복지 네트워크 조직으로써 따가운 햇볕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집수리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로 주택이 노후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어 보수를 할 수 없었으나 안강읍 민원복지과 맞춤형복지팀에서 촘촘복지단에 의뢰해 집수리를 하게 됐다.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촘촘복지단)는 김영철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9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 사업인 “수리수리마수리”와 오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행복바라지”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 3개 가구의 노후 지붕 교
HANTAL L&C 아름다운 동행 이불 세탁
2020.06.10
외동읍 상생(相生)복지단과 함께하는 이불빨래 특화사업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소재 HANTAL L&C(대표이사 이인배)는 9일 외동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가구의 이불 세탁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본 행사는 외동읍상생복지단(민간위원장 강기순)의 이불빨래 특화사업으로 ‘우리 동네 빨래하는 날’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등 10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전달하는 사업이다.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은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외동읍 상생복지단)와 함께 이들의 이불을 세탁하여 전달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HANTAL L&C는 작년에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불세탁을 지원하는 후원을 약속했다. HANTAL L&C 이인배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 기업의
건천1리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클린 화단으로 조성
2020.06.09
건천1리 부녀회 자원봉사로 향기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경주시 건천읍(읍장 임경석)은 건천1리 부녀회(회장 박정희) 회원들과 함께 8일 오랜 기간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건천 중앙선 철도 인근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페츄니아, 메리골드등을 심어 클린 화단으로 가꿨다. 이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투기 행위를 감시함에도 불구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가 끊이지 않던 지역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된 곳이다. 이번 화단 조성을 통해 쓰레기 악취가 아닌 꽃 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 해 오가는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단을 보며 미소를 띠게 만들고 있다. 건천1리 이상기 이장과 박정희 회장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물주기, 화단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 출범
2020.06.09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한)는 8일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경제활동과 병행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체계의 전환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시민행동수칙의 일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생활방역위원회는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 및 생활방역 아이디어를 발굴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작은 실천으로 경제와 안전을 모두 지켜 나가는데 앞장선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인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경제와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일상을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한 동장은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의 출범이 주
월성동, 진분홍색 꽃길 걸어보러 오세요
2020.06.09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우)는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화랑교 다리 난간을 활용해 웨이브 페츄니아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심은 웨이브 페츄니아는 이번주부터 만개해 수천 송이의 진분홍색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웨이브 페츄니아는 개화기간이 길어 꽃이 다리 난간 위에서 아래로 길게 늘어져 오는 10월말까지 오랫동안 시민들과 남산 일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동 산림환경연구원 입구에 위치한 화랑교의 진분홍 꽃길을 지나면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을 비롯해 동남산 가는 길, 통일전 은행나무길, 칠불암 가는 길 등과 연결되어, 가족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
천북면 생활방역위원회 출범 및 회의 개최
2020.06.08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주용)는 지난 5일 천북면 복지회관에서 천북면 생활방역위원회 출범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천북면 생활방역위원회는 코로나19 조기극복 및 각종 전염병에 대비한 협력구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생활방역위원회 구성의 필요성에 따라 지역 자생단체장 및 시의원 등을 포함해 15인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감염병 확산 차단 노력을 병행하는 생활방역체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회의를 통해 위원들은 자발적인 방역 동참과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민생활 수칙, 분야별 생활방역 지침 등을 실천·홍보하기로 다짐했다. 이 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문성천 위원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민생활 수칙 등을 홍보하고 자발적 방역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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