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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경주권 장학기금 기탁
2014.04.02
재)한국SGI(경주권)은 경주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4월 1일 중고등학생 회원들의 바자회 수익금(금2,683,000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하였다. 한국SGI 경주권은 지난 2010년 경주시립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였고, 매년 장애인 후원의 날 행사를 지원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주시장학회에는 2013년 바자회 수익금 2,386,000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는 재단으로서, 경주지역에는 용강동에 문화회관이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환경보호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재)경주시장학회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회에 걸쳐 679명의 학생에게 8억 9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 11년만의 종합우승
2014.04.02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경북도내 23개 시․군 600여명(선수500명, 임원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북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시부는 경주시가 11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경산시 2위, 구미시가 3위에 입상했다. 군부에서는 군위군이 우승했고, 칠곡군 2위, 울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경주시는 남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여자부 준우승과 개인전에는 남성관, 박순영, 김필숙씨가 우승을 했으며, 김형준, 박말분씨가 준우승하므로써 경주시가 11년 만에 종합우승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전진택 경주시생활탁구연합회장은 탁구의 명문고장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도로표지판 개선으로 차량정체 해소와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
2014.04.01
보문관광단지 ~ 경부고속도로 경주IC, 건천IC
경주시는 봄철 행락객 및 관광객으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정체현상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주IC구간 도로의 원활한 차량소통과 편리한 도로안내체계를 갖추기 위해 경주경찰서와 협의하여 보문관광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건천IC로 연결되는 도로구간에 도로 보조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도로 보조표지판은 국도4호선(경감로), 알천남로, 강변로, 지방도904호선(현곡) 등에 기 설치되어 있는 도로표지판중 주요 교차로지점 12개소에 건천IC 방향으로 차량이 우회할 수 있도록 도로 보조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경주시의 이번 도로 보조표지판 설치준공으로 매년 봄철 반복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현상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주는 꿈나무 인재양성소입니다!
2014.03.3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약정
경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이하 초록우산)는 3월 28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아동지원을 위한 「꿈나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및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 및 후원금 약정을 통해 초록우산은 2014년 경주시 아동에게 1억 3천6백여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하여 정기적이며 안정적인 복지 자원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협약 내용은 경주시는 서비스 대상 아동 발굴 및 관리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초록우산은 경주시와 초록우산에서 발굴된 사례를 통해 신속한 개입과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하여 어린이들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민간자원으로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및 빈곤을 해소할 수 있게
새내기공무원 ‘경주바로알기’ 현장탐방
2014.03.31
경주시가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주 바로알기’ 현장탐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경주바로알기’ 현장탐방 교육은 우리시 지역적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문화재의 올바른 이해로 언제 어디서나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 해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입자, 공무원 경력 1년 미만자 93명 대상으로 3월 28일(금) 하루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시정역점 사업장 방문, 현장탐방, 공방체험, 그리고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주요일정은 오전에 동궁원, 북천고향의강 현장, 월정교복원 현장, 교촌한옥마을을 탐방하고, 최부자아카데미교육장에서 최양식 시장으로부터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특강을 들은 후, 오후에
경주시, ‘정부3.0 이해’ 공직자 특강
2014.03.28
경주시는 3월 27(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대 정명주 교수를 초빙해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이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정부3.0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참석자 전원이 스마트폰 전광판을 활용하여 퍼포먼스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정부3.0 가치확산 및 3대전략 10대 중점과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주시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과제발굴을 위하여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정부3.0’의 기술적인 관점에서 정부1.0은 일방향 IT정부, 2.0은 쌍방향 인터넷정부, 3.0은 개개인 맞춤 스마트 모바일 정부의 발전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의 새로운 운영 패러다임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체감도가 높고. 시민
팔도장터 관광열차 관광객을 싣고 계림연합시장으로 ~
2014.03.25
계림연합시장「2014년 팔도장터 관광열차 방문시장 선정」
계림연합시장(성동․중심상가․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평가 최고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코레일과 중소기업청이 공동 추진하는「팔도장터 관광열차」운영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됨으로써 경주 전통시장이 문화․관광지와 연계하여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해 대도시 소비자를 전통시장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으로 유입․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3년 처음 운행하였다. 올해 방문시장을 추가 선정하여 전국 11개 시장으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으며, 계림연합시장은 제천한마음약초시장, 무주반딧불시장과 함께 올해 추가 선정되었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무궁화열차로 관광객이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경주시 우수상 수상
2014.03.25
재산세 납세의무자 지정의 문제점 및 개선안 발표
지난 3월 20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칠곡에서 개최된 『2014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경주시 안강읍에 근무하는 이명화주무관(31)이 재산세 납세의무자 지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발표내용을 보면 부동산 소유권변동, 지목변경 등 과세자료 변동사항을 수작업으로 정리하던 기존 방식을 대법원전산시스템, 국토관리부 전산망연계를 통한 전산일괄처리방식으로 개선하여 과세자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과 상속미등기 재산에 대한 재산세부과와 관련하여 사전협의제 및 과세안내홍보를 통한 개선사항을 발표하였다. 재산세 과세자료는 건강보험 및 노령연금, 종합부동산세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로 그만큼 납세의무자 지정이 중요한 사항이고, 행정일선에서는 다툼이 많이 일어나는 사항으로 주요
『제4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2014.03.25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결핵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주역광장 및 성동시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결핵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100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로 결핵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연간 약 8천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여전히 우리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과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예방과 조기퇴치로 감염병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특히 2주 이상 호흡기 질환이 계속되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경주 3전 춘계 향사 봉행
2014.03.21
숭덕전 ․ 숭혜전 ․ 숭신전
숭덕전을 비롯한 숭혜전 및 숭신전 3전 춘계 향사가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유림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봉행됐다. 이날 박씨의 시조인 박혁거세 왕 제향을 받드는 숭덕전(오릉 내) 춘계향사는 오전 10시 후손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복(65세, 유림)씨가 초헌관, 박재동(79세, 유림)씨가 아헌관, 박동만(84세, 전 참봉)씨가 종헌관을 맡아 각각 봉행했다. 숭덕전은 문화재 자료 제254호로 조선 세종 11년(1429년)에 창건되었으나 선조 25년(1592년)에 불탔으며, 그후 여러번 고쳐 지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영조 11년(1735년)에 고친 것이다. 신라최초의 김씨왕인 13대 미추왕과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30대 문무대왕,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의 위패가 봉안된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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