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농업대학 현장실습교육 열기 ‘후끈’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6-19
< 사과 품질향상을 위한 하계전정 현장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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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업발전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개설한 경주농업대학(사과과정)은 6월 17일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교육생 사과농장에서 대구경북능금농협 조용일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내용은 사과 품질향상을 위한 생육환경 조성과 내년도 사과수확을 위한 꽃눈 형성 및 수형 조절을 위한 전정 등이며, 농가별 포장여건과 영농시기에 맞춘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도 함께 참석하여 현장교육 열기는 아주 뜨거웠다.

황형대 학생대표는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현장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향상으로 우리 경주시 사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경주농업대학은 2007년에 시작해 7년간 27개 과정을 운영하면서 1,1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14년에는 3개 과정 149명(사과 47, 한우 51, 귀농귀촌 51)으로 구성하여 오는 11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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