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과 상생의 바이블, 최부자아카데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6-18
<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회원 대상 특강 >

최부자_아카데미1.JPG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에서 17일 오후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경주최부자의 참부자 정신에 대한 특강이 진행 되었다.

이날 특강은 예병원 교촌한옥마을팀장이 진행했는데, 「참부자란 무엇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부자의 유래」「후대 최부자의 부의 형성」, 「최부자에 얽힌 일화」「최부자의 삶과 현대적 가치관의 비교」「최부자의 경영철학과 가훈」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는 안동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존과 상생이 강조되는 현대에 최부자로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고, 경주최부자가의 철학과 리더십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자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특강에 참석한 김화영(41세) 교류회 사무차장은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공존 공생한 최부자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킨 콘텐츠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최부자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특히, 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섬김과 나눔의 정신은 현대의 기업경영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최부자아카데미에는 최근 포스코 및 협력사 임직원 90명, 경주지역공인중개사모임 회원 및 가족 30명, 경주고도보존회 회원 20명이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하였다.

현재 경주시는 경주최부자가의 철학과 리더십을 통해 공존과 상생을 배우고 체험하며, 노불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최부자아카데미를 당일 또는 1박2일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관 단체는 역사도시과 교촌한옥마을팀(054-779-6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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