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홍보단’,경주 신비함에 빠지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2-25
< 경주시․코레일과 함께 5일간 청소년들이 느끼는 아름다운 경주를 담다 >

2.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1.jpg

경주시 ‘내일로 홍보단’ 100여명은 25일 첨성대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5일간 경주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내일로 홍보단’이란, 코레일 ‘내일로’ 여행상품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경주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관광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경주시가 후원하는 특별 홍보단이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경주 모바일 스탬프투어, Zero점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하여야 된다.

발대식은 홍보단 대표 선서를 하고 비단벌레차로 동부사적지의 신비로운 모습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산도시의 아름다움을 찾아 오는 3월 1일까지 5일간 조별로 주어진 미션(UCC제작, 여행후기, 관광사진 등)을 완성해야 한다.

특히 홍보단이 찾아가는 경주 유적지에는 입장료를 무료로 하며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경주시 홍보자료로도 활용된다.

발대식 전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도 실시하면서 최근 출시된
‘경주 스탬프투어 모바일 앱 사용’ 시연회와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참여한 일반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지급하였다.

이상영 경주시 관광컨벤션 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경주시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체험하며 여행을 즐기는 젊은 청년들이 천년 도읍지, 세계문화유산도시 경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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