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2-09
< 경주컨트리클럽 임직원 일동 성금 5천만원 기탁 >

경주컨트리클럽 불우이웃성금 기탁(왼쪽 최양식 경주시장, 오른쪽 경주CC 사장,김상목 ).jpg

경주 보문단지 소재 골프클럽인 ‘경주컨트리클럽’ 임직원 일동(명예회장 황대봉)은 9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주CC는 1992년 대중골프문화를 선도하고자 지역 보문단지내 9홀 개장 후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은 영남권 최대 정규 퍼블릭 27홀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에도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해오며,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지향하는 경영이념으로 ‘대아그룹(대아가족)’의 창업주이기도 한 황대봉 명예회장은 포항에서 거주하다 지난 2014년 말 공기 좋고 물 맑은 힐링도시 경주로 전입하였다.

오랫동안 경주와 경주CC는 기업 인연을 맺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삶의 인연을 맺고 여생을 천년고도 경주에서 보내고 싶다며 경주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기대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로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늘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힐링도시 경주를 충분히 만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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