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 촉구 결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3-11
< 정부는 방폐장 유치에 경주시민의 대승적 희생을 간과 하여서는 안될 것 >

요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원해연 유치 결의대회1.jpg

- 원전 관련 집적지인 경북 경주에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 마련 -

원자력 산업의 블루오션인 ‘원자력해체연구센터(이하 원해연)’ 경주유치 시민열망의 움직임에 끝이 없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주관 ‘일반음식점 친절󰋯청결교육’이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3. 10일부터 4일간에 ‘일반음식점 친절․청결교육’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매일 900여명이 참여하여 위생서비스 교육과 함께 ‘원해연’ 경주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지고, “정부가 국가 원자력산업의 장기적인 발전 비젼을 가지고, 원전 집적지인 경북에 원해연을 유치하여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실천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경주는 원전과 방폐장 등 원전산업의 중요시설 들이 집적된 곳으로, 19년간
표류한 방폐장 유치에 경주시민의 대승적인 희생을 정부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특히 경북 동해안에는 원전 관련 많은 시설이 가동되고 있으면서도 원전 분야
연구센터 등이 전무한 상태로 지역균형 발전차원이나 낙후된 지역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경주에 설립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갑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장은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임에도 국가 원자력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한 간절한 염원으로 핵 쓰레기장을 떠 안았다”며, 경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가 중심이 되어 원해연 경주유치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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