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농림수산사업 국비 예산액 지난해 보다 56% 증액된 1,214억원 신청 ― >
경주시는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 시청대회의실에서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 국비 예산을 심의하여
총 64건에 1,214억원을 확정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한다.
□ 경주시는
○ 3월 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의원 30여명(위원장 백상승)이 참여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을 확정하고 경북도에 의뢰 농림수산식품부로
신청한다.
○ 이번에 농림수산식품부로 신청하게 되는 농림수산사업예산은 총액규모로
1,214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신청 금액(776억원) 보다 56% 증액된
금액이다
○ 그 내용을 보면 농림수산분야 7개 분야 총 64개 단위사업으로
자율사업부문(농업인 자율신청 정부지원사업) 36개, 공공사업(지자체
직접 시행사업) 19개, 신규사업 9개 규모로서 현 정부의 녹색성장 동력에
주안점을 두고 농림수산인이 직접 참여하고 수혜를 볼 수 있는 사업 위주로
내실있게 편성하였다.
□ 이번에 신청한 농림수산사업은
○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중에 “농림수산사업 시행지침”상 매뉴얼이
있는 각종사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 지난해 12월 농림수산사업지침을 공고한 후 금년 1월말까지 농어업인,
또는 업무 해당부서별로 사업신청을 받아 시에서 확정 신청하게 된 금액
이다.
○ 오늘 심의회를 거쳐 도에 제출하면 도 농림수산심의회를 3월중에 개최 한
후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하게 되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각 시도별로
제출한 사업비를 확정하게 된다.
□ 이날 백상승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내년도 경주농업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우리농업이 대표적인 녹색산업이자 무한한 성장 가능한 미래산업이라면서
경주시 농정의 방향도 이러한 녹색산업에 걸 맞는 시책을 추진하여
경주를 신 농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