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181세대에 대하여 2명 3개조를 편성하여 사전 가정방문 >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과 취약한 주거시설에 대한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등 활발한 현장 행정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취약계층 181세대에 대하여 2명 3개조를 편성하여 사전 가정방문과 희망콜을 통해 태풍 피해 예방법을 알려주는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하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피해가구 발생시 최우선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지난 3월에 신설된 부서로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다
특히 올 여름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등 안내와 선풍기등을 구입하여 지원하는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노인, 중증질환자, 장애인등 취약계층과 사례관리대상자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위기가구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읍면동에서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하면 즉시 현장가정방문을 통한 욕구조사 ⇒ 사례회의 ⇒ 대상자선정 ⇒ 서비스제공계획 수립 ⇒ 서비스연계 및 점검 ⇒ 종결, 사후관리 등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복지, 보건, 교육, 자활, 신용, 주거, 고용 등의 전달체계로 맞춤형서비스를 연계 · 지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탈빈곤, 자립지원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저소득층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출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위기가정 181세대를 발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지역복지자원 발굴로 물품후원, 후원자 결연, 가사, 간병, 목욕지원, 밑반찬서비스, 의료지원, 주거환경개선, 저소득아동학습지원등 1,562건의 서비스를 연계하였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및 안부묻기등 찾아가는 희망콜 1,504건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욕구와 복합적인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현장 복지행정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