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농업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8-23
< 제2회 경주 희망농업세미나 성황리에 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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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경주시연합회는 8. 22(화) 농어민회관에서 제2회 경주 희망농업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농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전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 전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였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농업 현실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농업인이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노력한다면 우리 농업의 전망은 밝다”고 하였다.

초청 강사 특강에서 식문화연구원 박경수 원장은 “우리 농산물은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훌륭한 먹거리이며, 각종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음이 최근 밝혀지고 있어 서구인들도 우리 먹거리를 많이 찿는 추세이므로, 생명 창고인 농업을 지키는 일은 국가를 지키는 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FTA파고를 함께 극복하자”고 열강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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