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실내체육관 국내·외 태권도선수 전지훈련 구슬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9-10
<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대비 >

국제태권도.jpg

요즈음 경주실내체육관에서는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태권도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한창이다.

지난 8월 16일 캐나다 선수 등 60여명이 15일간의 전지훈련에 이어 9월 5일부터는
베트남(감독 심우현) 선수 17명을 비롯한 충남체육고(감독 : 유명원) 24명, 경북태권도협회 대표(감독 : 최재윤) 24명, 경북체육고(감독 : 김득영) 15명 등 총 80여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9. 14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대회의 선전을 위하여 매일같이 아침부터 저녁 까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요 훈련은 품새 및 겨루기를 위주로 하여 체력단련을 비롯한 선수 상호간 대련을
하면서 해외선수와의 친목도 다지고 있다. 이들은 시내 상가지역에 체류를 하면서 태권도 대회의 시민홍보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최양식 경주시장)에서는 선수들이 숙식 등 불편이
없도록 업소를 방문하여 위생관리 등을 주문하였고 훈련 효과를 생각하여 지하
훈련장에서 1층 경기예정 장소로 이동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경주의 태권도 관련 문화유적지
무료관람 및 해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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