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성공개최 기원 - >
경북태권도협회 승·품단 통합심사대회 성황리 개최
2012. 10. 25일부터 개최하는 전 세계 7천여 만 명의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대회 및 경북태권도협회 3/4분기 승·품단 통합심사대회가 9월 8일(토) 10:00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태권도협회장 등 내외 귀빈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경북도내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태권도인 모두가 함께하는 경북 최대의 승·품단 심사대회로 총 5,500여명(선수 3,800명, 임원 및 학부모 등 1,700명)이 참가하여 품새와 겨루기를 위주로
그 동안 닦아온 기량심사를 받는다.
본 대회는 매년 경북도내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던 대회였으나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성공을 기원함은 물론 대내·외에 태권도 중심도시 경주를 홍보하고 태권도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하여 통합실시를 하게 되었다고 최병준 회장은 밝혔다.
한편 태권도 발전과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우병윤
경주시 부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하여『“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태권도인은 물론 경북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며, 태권도는 한국 무도의 정신과 전통을 이어가는 우리의 혼이 담겨있는 스포츠로 세계무대를 향해 확실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본 대회 등을 통해 태권도의 기상과 하나 되는 단합의 제전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주는 태권도의 본 고장이며 태권도 역사의 발원지로서 지난해 2011경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10월,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를 알차게 준비하여 태권도의 역사와 명예를 드높이고 세계속의 태권도 종주국임을 재확인 하는 성공대회가 되기를 확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