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신속한 태풍피해 응급복구 당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9-19
< 경주시 방문, 태풍 「산바」 피해현장 점검 >

AAA_6992.JPG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이번 제16호 태풍 ‘산바’가 이동하는 경로와 근접하여 하천제방유실과 비닐하우스 등 태풍피해*가 많았던 지역이다.
* 도로 사면붕괴·유실 등 13개소, 농경지침수 960ha, 하천 제방유실 10개소

맹형규 장관은 먼저 이번 태풍으로 하천제방이 유실된 강동면 일원의 왕신천을 방문하여,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응급복구와 철저한 복구를 통한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응급복구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 및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맹형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을 앞두고 피해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는 물론 정부차원의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파일
다음글
위기가구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전글
경주시, 신라천년 재현해 새로운 천년 이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