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추석맞이 저소득층 위문 >
경주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함과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위문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였다.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3개소 966명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5,517명에게 165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및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 위문하였다.
특히 최양식 경주시장은 노인복지시설등 5개 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고, 더불어 살고 함께 나누는 이웃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각 국소장들도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들과 복지시설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