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업체 및 고아원 방문 홍보 >
천년고도 경주 홍보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경주시 홍보사절단은 5일 허난성 자오줘시(河南省 焦作市)를 방문,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6일에는 자오줘시 관계기관과 20개 언론사 60개 여행사 등에서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시장 일행은 7일 오전에 자오줘시 디지털마테리아외 5개 기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경주지역 산업단지 등 기업입지 조건을 홍보했다.
7일 오후에는 원아 450명을 수용하고 있는 시내의 한 고아원을 방문하여 텔레비전 1대를 비롯한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경주의 역사유적과 관광지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교류를 토대로 관광분야와 더불어 산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오줘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