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내버스 정상운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11-22
< 만약의 사태대비 대책마련 >

시내버스운행 중단대비 공무원 대책회의.JPG

"대중교통의육성및이용촉진에관한법률일부개정안“이 국회의 국토해양위원회 및 법사위원회에서 지난 15일과 21일 통과됨에 따라 전국버스연합회에서 시내버스 전면운행중단을 결의한 가운데 경주시 시내버스는 현재 정상운행되고 있으나,

23일 국회본회의에서 통과될 시 정상운행을 장담할 수 없어 경주시에서는 서민의 발인 버스 운행중단에 따른 비상대책을 수립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중이다.

우선 도시개발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경주시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하에 총괄반, 수송반, 홍보반등 각분야별 대책반을 설치 운영중이고 택시부제해제로 시내권 교통소통에 대처를 하고, 주요노선에 전세버스 50여대를 투입하여 승객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경주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 상황을 전파하고, 특히 등·하교시간의 탄력적 운영과 필요시 경주시 비상수송 대책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실정에 따라 승합차투입 등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오지 주민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그리고 각 노선별 전세버스에 안내공무원 100여명을 승차시켜 시민들의 승·하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였고 이를 위해 11월 22일 09:00 해당공무원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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