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주) 미정 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11-22
< 쌀소비에 톡톡히 한몫하는 지역업체 자랑스러워 >

미정방문1.jpg

최양식 경주시장은 11월20일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에 위치한 쌀을 원료로 면제품을 생산하는 (주)미정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정기율 대표로부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주)미정은 1963년에 창업해 쌀을 주원료로 쌀국수, 자장면, 스파게티, 떡꾹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연간 쌀 소비량이 1,900톤으로 경주시 쌀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최양식 시장은 “식생활의 변화로 쌀소비가 줄고 있는 요즘 쌀을 가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경주에 있어 자랑스럽다“며 ”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미정 정기율대표께서도 최양식 시장님께서 중소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KTX 신경주역 공영주차장 조성 준공식
이전글
FTA 파고를 넘어 최고 원예농업 실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