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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모아 마련한 성금… 산불 피해주민 돕고 싶다며 조용히 놓고 간 어르신
2025.04.15
익명 요구한 기부자 “내 손으로 모은 작은 불씨, 누군가의 봄이 되길”
- 주낙영 시장 “어르신의 따뜻한 기부,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만들 터” “따뜻함을 나누는 불씨를 이웃들에게 보태주고 싶습니다.” 경주시 성건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최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폐지를 모아 마련한 10만 3,830원을 기탁해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늦은 오후,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은 조심스럽게 작은 봉투 하나를 내밀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써 달라”는 말을 남기고 조용히 돌아섰다. 봉투 안에는 정성스레 모은 현금 10만 3,830원이 들어 있었다. 이 어르신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자 당뇨와 괴사성 혈관질환을 앓고 있어 생계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간 골목과 공원, 재래시장을 돌
경주 용강동 발전협의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 기탁
2025.04.11
지역사회 나눔 실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 전해
2025년 4월 10일, 용강동 발전협의회(회장 서상호)는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서상호 발전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우리의 작은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산불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용강동 발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4월30일까지 신고·납부 당부
2025.04.07
특별재난지역 및 매출감소 중소기업은 납부기한 3개월 연장
경주시는 지난 4일 2024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법인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로, 경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30일까지 신고 및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신고 대상 법인은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 지자체별로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못한 경우라도 지자체가 결정·경정 통지 전까지는 기한 후 신고를 통해 가산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8개 지역(울산 울주군, 경북 의
경주 외동읍, 민관 합동 환경정비로 쾌적한 도시 조성
2025.03.27
APEC 정상회의 대비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도 병행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는 25일, 외동 제2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외동읍위원회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 약 3톤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각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진행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환
경주 안강제일초등학교 총동창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200만원 기탁
2025.04.07
지역사회에 희망 전하는 안강제일초동창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안강제일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손지익)는 2025년 4월 4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황훈)를 방문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강제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손지익 경주시 새마을 직전회장은 이번에 안강제일초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출범하면서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보태기 위해 손지익 총동창회장 100만원과 총동창회 기금 100만원을 합쳐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손지익 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총동창회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되었다"며, "모두가 함께하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황리단길 전동카트, 안전수칙 지켜주세요”
2025.04.30
경주시, 유관기관과 함께 대여업체 16곳 방문해 안전운행 홍보
-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전동카트’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 대응 “황리단길에서 전동카트 타실 땐,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경주시는 30일 오후 황남동 황리단길 일원에서 전동카트 안전운행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북안전기동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카트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관광객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동카트는 경주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일부 업체의 부적절한 운영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국민신문고와 전화 등을 통한 관련 민원이 계속 접수되면서, 시는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경주시, 2025년 개별주택가격 4월 30일 결정‧공시
2025.04.28
전년 대비 1.36% 상승… 2년 연속 소폭 오름세
경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주택 4만 1,300호의 주택가격을 오는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각 주택의 구조와 위치 등 개별 특성을 반영해 산정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경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공시되는 가격은 부동산 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되며,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경주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보다 1.36% 상승해, 2024년(0.62%)에 이어 2년 연속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
“일하는 기쁨, 자립의 시작”… 경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근로 참여자 상시 모집
2025.04.15
저소득층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질적 지원
- 13개 사업단 운영…참여자 상시 모집 중 경주시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자활근로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성실히 사업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자활근로사업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위탁되어 운영 중이며, △행복경로당사업단 △시청카페 △에코N경주 등 총 13개 사업단에서 88명의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성실하게 근무한 참여자에게는 월 최대 70만 원 상당의 자립성과금이 지급되는 등 실질적인 보상이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자는 △18세 이상 64
경주시, 귀농‧귀촌 정책으로 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2025.06.30
귀농‧귀촌 종합지원체계 운영 성과…“실효성 있는 농촌정책 이어간다”
- 경주농업대학부터 체류형 프로그램까지…지속가능한 농촌기반 강화 경주시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서비스 귀농‧귀촌 정책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과 지속가능한 농촌 기반 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 수여된다. 경주시는 편리한 교통 여건과 우수한 영농 환경,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9년째 운영 중인 ‘경주농업대학 귀농‧귀촌과정’을 타지역 도
경주 불국사 농협 신명농악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 기탁
2025.04.08
신명농악단, 회원들의 정성 모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기부 실
불국사 농협 신명농악단(회장 지화도)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4월 4일(금)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불국사 농협 신명농악단은 2024년 6월에 결성되어 각종 농민 행사, 지역사회 행사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명농악단(회장 지화도)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전한다”고 말했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에 귀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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