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이 행복한 평생교육! 우리가 먼저~ 모두가 함께~ >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학진)는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의 역량강화 및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평생교육 한마음 화합대회』를 5월 10일 오전 11시, The-K경주호텔에서 도내 평생교육지도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구성되어 현재 도내 22개 시군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설립 이후 3년째 경주에서 개최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 동아리 공연, 시상 등으로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도협의회장인 정학진(경주시협의회장) 회장은 “교육소외계층의 학습참여를 유도하고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간 교류를 확대하고, 나아가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학습전도사로서 경상북도가 우리나라 평생학습의 선진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각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과 다시금 다짐하였다.

이에 경주시도 인생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즐기면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