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근로자 모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5-21

포맷변환_목공예체험.jpg

경주시는 "201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7월 4일부터 11월 3까지 4개월 동안 추진하며 총 190명을 선발하고 “3단계공공근로사업”을 7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진하며 160명을 선발하여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산성과 효과성이 높은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등 단기적 사업으로 추진하는 타 재정지원사업과 구별된다.

국비를 포함하여 총 6억4천만원(2013년 사업비 : 1,133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하반기 사업은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하여 23개 읍면동의 사업장에서 실시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잎들깨 재배단지 조성사업 및 감포깍지길 체험장 조성 및 경관정비사업, 도심경관정비 및 생태마을 만들기사업, 태종로 꽃길조성 및 녹지공간 벤치설치 사업 등이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총 2억 2천여원(2013년 사업비 : 886백만원) 사업비가 소요된다

참여자 자격은 현재 경주시 거주자로 사업개시일로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며, 5월 20일(오늘) 부터 27일(8일간)까지 주소지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여야 한다.


선발이 확정되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월 4일부터, 공공근로사업은 7월 8일부터 시작되며 65세 미만은 주 28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하루 8시간 근무시 3만 8,8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경주시 박태수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제3단계 공공근사업의 동시모집이 행정력의 낭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보며 아울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재정지원사업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소득 증대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경주 만들기
이전글
천북면 종합정보센터내에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