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종합정보센터내에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5-20

통합관제센타.jpg

경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당초 본청 증축관 2층에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 천북면 신당리 1071-1번지 종합정보센터내에 구축하기로 했다.

종합정보센터는 2009년5월 준공된 부지3,691㎡ 건물 연면적1,640,7㎡로 지하1층 지상3층이다. 교통, 관광, 재해, 재난, 택시콜센터, BIS(버스정보시스템), 시정홍보등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 위상확립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나 현, 사업비 부족으로 공정은 89%에 그치고 있다.

경주시는 사업비 18억8천2백만원(국비946,시비774,교육지원청162)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빠른 시일 내에 종합정보센터 3층(359㎡/108평)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관제실 외 6개실을 구축하여 오는 9월에 개소 예정이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산불, 문화재, 불법쓰레기투기단속 등 카메라 607대와 관내 43개 초등학교 카메라 321대, 전체 928대의 CCTV를 통합 및 연계하고, 교통정보센터 및 재난관제실과는 연계서비스로 교통 및 재난 영상정보를 수집·제공하여 상호 유기적인 대응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확장 및 연계서비스로 U-city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것이다.

이번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관제센터 내에 파견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24시간 관제를 하며 사건·사고 발생시 상호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게 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의로 건물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과정에서도 중복 부문을 보완하면 예산절감이 될 것이다”고 했다.
파일
다음글
201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근로자 모집
이전글
바로콜 상담사가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