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세종시 4개 중앙부처 방문 >
최양식 경주시장은 29일, 2014년도 국가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4개 중앙
부처를 방문,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 이날 세종시에 있는 4개 중앙부처(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
하고 국비가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 환경부 방문에는 정연만 차관 등을 면담하고
신평제 생태하천 조성(42억원), 탑동정수장 정수지 설치(32억원)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15년 세계물 포럼 행사 전에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다
○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는
국지도68호선(안강) 확장(50억원), 국도7호선 경주외동구간 확장(50억원),
KTX~고속도로TG~보문단지간 도로망 확충(545억원),
북천「고향의 강」정비(60억원) 등에 대해 여형구 제2차관과 권병윤
도로국장등을 면담하고 협조를 구하였다
○ 해양수산부를 방문해서는
경주시 수협위판장 현대화 조성(24억원) 사업이 내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협조요청 하였다
○ 기획재정부를 방문해서는 방문규 예산실장과, 송언석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면담하고, 2015년 세계 물 포럼 행사 전에 지역의 각종현안 등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추진의 당위성을 집중 설명하였다
□ 경주시는 앞으로도
○ 중앙부처의 시책에 부합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산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수성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부처에 협조를 지속적으로 구하는 한편,
○ 출향인사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비신청이 완료되는
6월말까지 중앙부처를 집중공략 하고, 정부의 예산이 확정되는 9월말까지는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국비확보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