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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구정교회 사랑의 쌀 기증
2007.03.21
불국사 구정교회(목사 김인대)는 3월 19일 불국동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20kg짜리 드리미 쌀 36포대(시가 150만원 상당)가지고 동사무소를 방문하였다. 한편 구정교회와 불국동에서는 불우이웃 조양동 331번지 이년이(89세)외 35세대를 찾아 쌀 1포대씩 나누어 주며 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었다. 불국사 구정교회에서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도 불우이웃 성금을 기탁하는 등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참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불국동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몸소 사랑을 실천한 구정교회에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어려운 어르신 중식제공
2007.03.20
멀어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을 생각하며
경주시 북군마을 입구에 위치한 “맛기찬낙지 식당” 대표(이정숙.51세)는 3월 19일 우리동의 어려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중식을 제공했다. 우리동은 도 · 농복합동으로 요즘 생활주거의 도시화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어려운 노인, 홀로계시는 노인이 많으며, 시내와의 거리가 멀어 문화생활의 혜택이 미약하여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이 되고 경로효친 사상을 제고하는데 협조하겠다며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을 제공키로 하였다. 노인들은 한결같이 이같은 행사를 마련해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기쁨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작은 일에도 큰 감동을 받는 노인분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보덕동장은 멀어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
월성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2007.03.13
2007년 3월 12일 월성동에서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른 봄, 꽃샘 추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6개 자생단체회원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월성동 관내를 깨끗이 정비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4개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단체별로 10시 30분에 집결지에 모여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실시되었다.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와 자유총연맹 남·여 지도위원회는 경주의 첫 관문인 서라벌대로 와 구황로에서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경주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로변을 정비하였으며, 바르게 살기 위원회 및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위원회에서는 지방2급 하천인 남천과 북천을 깨끗이 정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토록 하였다. 이날 환경정비 결과 각종 생활쓰레기, 농약빈병, 폐비닐 등 공공용
환경정비에 『굴삭기, 덤프트럭』장비동원
2007.03.13
새봄을 맞이하여 황성동에서는 그간 통장,통담당공무원이 주체가 되어 『통별 환경정비의 날 』지정 운영, 각 자생단체별 환경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경주를 찾는 귀향객,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였으며, 그동안 인력만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공한지, 상습불법쓰레기 적체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에 황성동에서는 2007년 3월 12일 9시부터 2시까지 5시간여동안 『굴삭기, 덤프트럭』장비를 동원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공무원 및 환경정비 인부들이 장비를 동원하여 용황초등학교 주변 보기에 흉물쓰러웠던 각종 나무잡목, 폐건축물자재, 불법투기쓰레기, 불법 광고물등 덤프트럭 5.5톤 4대 분량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도 황성동에서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황성동의
매일 새로운 모습 유지를 위하여 성건동 『상설환경정비반』 가동
2007.03.13
성건동에서는 그간 4차에 걸친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성건동 전역이 깨끗하고 새로운 도시로 완전히 탈바꿈 하였으며, 환경정비가 마무리된 2007년 3월 5일의 다음날인 3월 6일부터 쾌적한 환경의 지속적 유지를 위하여 『상설환경정비반』을 가동 중에 있다. 공무원 2명과 일용인부 3명 등, 5명으로 구성된『상설환경정비반』은 관용차량(봉고Ⅲ)을 환경정비전담차량으로 하여 고가사다리, 절단기 등 불법현수막철거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적재하고 매일 환경정비 취약지로 신속히 이동하여 환경정비 작업에 임하고 있다. 주로 오전 중에는 불법벽보와 전단지가 마구 살포되고 전봇대부착 불법 현수막 등이 무분별하게 난립되고 있는 경주여고 주변과 인근 주택지(원룸)를 중심으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후에는 마을진입로, 하천, 농경지, 빈공
“ 남양유업(주) 경주공장과 용강동이
2007.03.06
〔이웃사랑 1社 1洞 자매결연〕행사 개최”
이웃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주) 경주공장이(공장장 임정수)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남양유업(주) 경주공장과 경주시 용강동이(동장 최민환) 상호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이웃사랑 1社 1洞 자매결연〕행사를 2007.3.2(금) 오전10시 용강동 주민자치센타 문화공간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용강동장과 남양유업 경주공장장을 비롯한 용강사회복지관 부관장등 성금 수혜자를 포함하여 3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행사내용으로는 남양유업 경주공장장과 용강동장이 자매결연 후원서에 서명을 하고 자매결연 증서를 상호 교환하였다. 아울러 생활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선정하여 1인당 100,000원씩 1백만원을 지급하
“새봄을 맞이하는 쾌적한 마음”
2007.02.23
새봄을 맞이하여 선도동(동장 권혁도)에서는 2월22 일 개발자문위원회 외 12개 자생단체 300여명이 생업 을 뒤로하고 솔선참여한 가운데 충효시가지는 물론 농촌지역을 구역별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실시한 결과 1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도 한국의술과 떡잔치,경주벚꽃마라톤 등 굴직 한 행사에 대비하여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 이다.
새마을협의회 관내기관단체와 화합 한마당
2007.02.22
외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태숙)는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외동읍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기관단체(시의원, 읍사무소, 지구대, 농협)임직원 150여명에게 떡국과 다과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참석한 시의원, 읍장, 지구대장, 농협장등 기관단체장들은 직원들과 새마을회원들에게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 기관단체장들은 외동발전을 위하여 공복(公僕)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주민들의 도움과 이해를 당부하였다.
“감포읍 새해맞이 어르신 문안인사”
2007.02.22
설날을 지나고 2월 20일 김영춘 읍장님과 유영태 시의원께서는 관내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문안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다과를 함께 하시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적극 청취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노인복지행정에 힘쓰도록 약속하셨다.
『대한생명 안강브랜치점』
2007.02.20
-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
대한생명 안강브랜치점(점장 송혜경)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해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대한생명 안강브랜치점은 40여명의 FP로 구성되어 지역민의 건강한 삶과 가정의 행복 지킴이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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