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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설비개선처, 서면에 편백베개 기부2024.10.10
-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실천 한국수력원자력(주) 설비개선처(처장 정원수)는 10월 8일, 서면 행정복지센터에 400만 원 상당의 편백베개 7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수원의 지역사회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수급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 설비개선처는 서면과의 자매마을 관계를 통해 매년 기부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원수 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진도 서면장은 “한수원 설비개선처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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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오동, 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2024.01.24
- 경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지난 23일 설 명정을 앞두고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리)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13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적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에 시작돼 새마을금고 회원과 주민들의 참여와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 한 줌씩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눴던 나눔 정신이 지금처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필요하다”며 “성동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해 주시는 성동새마을금고 모든 관계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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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부 묻GO, 반찬 나누GO!’특화사업 추진2023.07.03
- 취약계층 28가구 대상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과 행복복지단(공공위원장 이채두, 민간위원장 정용하)’은 29일 정희택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28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묻GO! 반찬나누GO!’ 밑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안부묻GO, 반찬나누GO!’사업은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지원과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추진되는 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하고 도움받을 곳이 없는 지역 내 사각지대 홀로노인 16세대와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12세대가 대상이다. 사업은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정서지지로 소외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정용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입맛을 늘 고민하며 맛있고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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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도 어버이 은혜 기릴 카네이션... 경주시가 대신 전달2021.05.10
- 경주시, 코로나19로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 대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 - ‘가정의 달’ 맞아 경주시가 기획한 ‘카네이션 대신 전해 드립니다!’ SNS 이벤트 일환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주낙영 시장을 대신해 김호진 부시장이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가 기획한 ‘카네이션 대신 전해 드립니다!’ SNS 이벤트에 선정된 10분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SNS 이벤트에는 해외, 서울 등 타지에 있는 자녀들 뿐 아니라 군 복무 중인 자녀들도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적어 참여했다. 김호진 부시장은 지난 6일 오전 현곡면 금장리에 거주하는 신무하(68), 김영애(66·여)씨 댁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 꾸러미와 함께 자녀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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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중앙시장 상인대학 졸업, 고객 감동 실현 앞장2018.10.22
- 경주 중앙시장(회장 정동식)에서 18일 중앙시장 회의실에서 졸업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갖고 고객 감동실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올해 중앙시장에서는 상인 교육을 통한 경영 마인드 개선과 고객이 만족하는 경영의식 혁신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상인대학 교육을 신청해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전문강사를 초빙해 40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장활성화를 위한 점포경영과 유통환경 변화의 이해, 고객만족의 효과 및 방법, 마케팅전략, 성공시장의 사례 등 실제 점포를 경영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상인을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만족도가 높은 고객 중심 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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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어린이집 재개원 첫날 81.0% 등원2020.06.04
- 경주시는 어린이집 휴원 명령 해제에 따라 재개원 첫날인 1일 어린이집 151곳에 전체 아동의 81%인 4,173명, 보육교직원 1,357명이 개원시작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률 68.1%보다 12.9% 높아진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24일 이후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내린 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6월 1일 해제했다. 아울러 재개원에 따른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비 어린이집 대응지침(5판)을 반드시 준수, 비상관리체계를 구축으로 청정어린이집, 안전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리에 행정력의 집중을 더하고 있다.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경주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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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8회 화백포럼, 4차 산업시대의 학교교육 개혁방안2017.07.27
- 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 교육의 자율성 회복 강조 경주시는 26일 시청 알천홀에서 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을 초빙해 ‘4차산업시대의 학교교육 개혁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28회 화백포럼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 전성은 선생은 오랜 기간 몸담은 교직생활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교육이 처한 문제점과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교육제도 개혁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선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결국 자율이고 자유”라며, “창의성은 다양성에서 나오고 다양성은 자유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이를 가정에서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 중 아이들을 둔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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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주민건강 증진위한 한의약중풍예방교실 열어2017.03.10
- 경주시 보건소(보건소장 김여환)는 9일 보건교육장에서 60세 이상 장·노년층 중풍 고위험군 4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중풍예방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최근 인구 고령화 추세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중풍 등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예방관리의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주민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익혀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중풍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수업에서는 공희일 공한의원 원장을 초빙하여 중풍의 위험요인 및 초기증상과 응급대처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됐다. 이후 운영기간 동안 전문강사를 초빙해 한방양생 특강, 기혈순환을 돕는 기공체조, 웃음치료, 맞춤형 한방차, 구강건강, 스트레스 관리, 아로마요법 등 다양한 강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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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으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2018.08.29
- 경주시 꿈드림센터, 2018년 제2회 검정고시 35명 합격생 배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에서는 지난 8일 포항제철중학교에서 실시한 2018년 제2회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37명이 시험에 응시해 3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꿈드림센터에서는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과 인터넷 강의 지원, 검정고시 교재 지원 등 검정고시지원을 위한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인 및 그룹 학습지도 등 학습 멘토를 연계함으로써 성공적인 학업복귀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군(19세)은 “막막하기만 하던 검정고시 준비를 꿈드림센터 학습멘토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덕에 합격할 수 있었고, 학교를 그만 둔 후로 하고 싶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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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미래 세대(청소년) 4-H회 육성2019.04.15
- 농심함양 및 차세대 영농리더 양성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세대의 농촌문화 이해 증진 및 농촌에 대한 정서 함양을 위해 미래 세대, 학생 4-H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경주시는 경주여자정보고, 신라고, 신라공고 등 7개교 11명의 4-H지도교사와 200명의 학교 4-H회원을 육성하고 있다. 관내 학교 4-H회 조직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책임 지도교사와 학생회원을 모집해 화단, 채소 가꾸기 등 지덕노체를 통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와 함께 경주시농업기술센터로 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초중고 학생 4-H회원의 가입연령은 만7세부터 18세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H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창의적인 청소년 미래리더 육성을 목표로 과제활동, 경진대회 등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활동 및 기반조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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