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마을부녀회 “사할린 동포돕기 생필품 보내기“ 운동 전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5-17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와 함께 “
사할린동포 돕기 생필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경주시
25개 읍면동 부녀회원들이 회원 1인당 3점의 생필품 및 의류를 모은다는 목표아래 아래와 같이 수천점의 생필품 및 의류를
모았습니다.

■ 2005년 4월 10일부터 이 운동을 전개하여 5월 16일 현재 라면
8박스, 각티슈 4박스, 주방세재68통, 고무장갑 50개, 설탕3KG
16개, 칫솔 96개, 빨래비누 128장, 치약 160개, 수건 320장,
양말 80켤래, 목욕용품 16개, 세수비누 640장의 생필품과
겨울외투, 한복 동 의류 수천점을 모았습니다

■ 각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멀리서 어렵게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사할린 동포들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아온 이 생필품 및 의류는 6월 중순경 도 새마을부녀회장과
경주의 김미령 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경북 23개 시군부녀회장들이 사할린을 방문하여 우리의 정성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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