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경주시에 태풍 ‘힌남노’이재민 지원 위한 의연물품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9-20
< 500만 원 상당 이불 60채 기탁 >

20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에서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이재민을 위한 이불 60채를 기탁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김길자)는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60채(5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길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울산지역) 총재, 정기환 경상북도 로타리클럽 총재, 이재욱 에이엠피글로벌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지원물품은 피해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길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울산지역) 총재는 “신속한 재해복구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 속히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파일
다음글
위덕대학교 쇼콜라동아리, 태풍피해 봉사자에게 빵 500개 전달
이전글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 1억 원 기탁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포토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