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2월 19일 경상북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치매예방관리사업 및 안동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저출산극복 평가대회에서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고령화 시대에 따라 치매 유병율 증가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통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치료비를 지원함으로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저출산 시대를 맞아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전개함으로서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경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치매예방과 치매관리에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노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여 인구정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