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 약속 >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11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올해의 마지막 화백포럼(73회)을 개최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화백포럼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법 전문가인 이병훈 에듀플렉스 부사장의 “공부에는 전략이 있다”란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 화백포럼에서는 2010년 9월 개강하여 단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73회를 참여한 최상백씨(불국동)와 2013년을 개근한 이미정(불국동)씨, 최정두(용강동)씨에게 열정적으로 화백포럼에 참여한 공로로 우수시민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민선5기부터 시작한 화백포럼은 전국 최고 명사 초청을 기치로 개최되어 벌써 73회를 맞이하였으며 34,0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하였다. 지역의 정신문화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13명으로 구성된 화백포럼위원회(위원장 김은호)의 자문과 관심이 있었기에 화백포럼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73회를 맞이한 화백포럼은 매회 서라벌문화회관을 꽉 매우는 경주시민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내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