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와 관련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시 ․ 도, 시 ․ 군 ․ 구를 대상으로 하는 “2013년도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와 관련하여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및 “조상땅 찾기” 서비스 등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그 동안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하여 매년 250여건의 신청을 받아서 선조들이 물려주신 소중한 재산을 찾아 주었으며, “경주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 구축과 읍․면․동사무소에 “부동산정보 원터치스크린”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부동산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윤규 토지관리과장은 “그 동안 시민들이 편리하게 부동산정보를 이용 할 수 있게 하고, 개인정보의 제공 및 안전관리에 노력하여 온 것이 평가를 받은 데 대하여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보호와 알권리 충족에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