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각종 상 휩쓸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2-24
< 2013 경주시정 결산 >

2013대한민국소비자대상시상식_(15).JPG

- 대한민국 CEO리더십대상,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등 11개 수상 -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중앙부처를 비롯하여 전국단위의 각종단체 및 언론기관으로부터 상을 수상하는 등 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평가를 받아 다른 지자체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경주시 수상 내용

연번
시상명
주관
주요공적
1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경진대회 - 최우수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다양한 명품길 조성
(산․바다․강에 길을 내다)
2
평생학습도시지정
교육부
․화백포럼운영
․평생교육대학 운영
3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농협중앙회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활성화
․식량생산 우수
4
우리마을향토자원 경연대회
- 최우수
안전행정부
․감포깍지길
․감포의 자연 특색있는 자원발굴
5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품평회
- 대상
동아일보
․이사금 브랜드
․규모화, 규격화 – 대외경쟁력 갖춰
6
우수축산물 인증브랜드 선정
소비자
시민모임
․경주천년한우
․전국최초 HACCP인증 등
7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 - 대상
도전한국인
운동본부
․문화부문
․새로운 문화흐름과 미래의 방향 제시
8
2013년 대한민국 공공경영대상 – 대상
한국경제신문
․창조경영부문
․소통,섬김,시민참여,창의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 열어감
9
2013년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 우수상
한겨레신문
․SNS밴드를 이용한 사랑나눔 통합연계사업 우수
10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 대상
한국
소비자협회
․소비자행정부문
․소비자보호 및 권익증진
․수요자 중심의 행정
11
제3회 대한민국 CEO리더십대상 - 대상
월간중앙
․가치창조부문
․천년문화에 걸맞는 시민들의 열린사고 창조


총 11개 수상 중 기관수상이 7건, 시장 개인수상이 4건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이 돋보이기도 하였다.

수상을 받게된 공적을 살펴보면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로 40개국 490만명이 관람하고 5,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6,400명의 고용이 창출되었으며
경주가 실크로드 시․종점임을 국제사회에서 공인시켜 글로벌 경주 위상을 강화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 이란 이스파한시와 우호도시체결로 경제영토를 확장하였다.

2025년까지 8개 핵심사업(월성왕궁, 황룡사, 동궁과월지, 신라방, 대형고분, 월정교, 쪽샘지구, 첨성대 주변)에 앞으로 8,338억원 투입하기로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신라왕경 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한반도 최초의 동‧식물원을 재현한 ‘동궁원’이 개장 3달만에 15만명이 관람하였으며, 76%가 외지인으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급 부상하고 있다.

“파도소리 길”, “감포깍지 길” “왕의길” 등 이야기가 있는 길을 만들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가 2014년 준공되면 경주가 명실공히 MICE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51년 만에 “불국사와 석굴암“의 시민 무료입장 등으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경제‧산업분야에서는 (주)보정 등 85개 기업, 2,390억원의 투자유치로 1,488명의 고용증대를 가져왔다.

“근로자 복지회관”을 준공하고, 노인, 청년, 여성 등 일자리 11,990개를 만들어 경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중앙, 성동시장 등 재래시장을 현대화하고, 중앙시장 식당부는 전국최초 이익공동배분제의 협동조합을 설립하였으며, 중심상가에 특화거리를 만들어 매출은
늘고 고객은 만족하는 시스템으로 개선했다.
앞으로 중앙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중심상가의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만들어 중심상가를 살려 나갈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3년 조기 이전, “한수원건설본부” 이전, “한수원 실업축구단”의 연고지 경주 이전 등으로 경주 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시민의 자긍심을 함께 높이고 있다.

농어업 분야에는 전 읍면이 벼 건조저장시설을 갖추었으며, 경주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진현동 불국사 상가에 설치하였다.

경주개 “동경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캐릭터 등을 개발해나가고 조사료 생산을 확대(4,000→4,300ha)하여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양남주상절리”에 테마파크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파도소리길”, “선상바다낚시 유어장” 등을 조성하여 사람이 몰려오는 어촌을 만들었다.

지역개발 및 환경분야에는 경북고속도로 “영천~경주~언양 구간을 6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석굴~장항” 등 3개 군도의 지방도 승격으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었고, 월정교~도당산~남산을 잇는 남산길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버스무료 환승제”를 전면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화물전용주차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읍면소재지 4개소를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북천”을 사색과 명상의 강으로, “충효천”을 물고기가 노니는 곳으로 새롭게 복원해 나가고 있다.

신경주 역사의 돈사철거, 첨성대 주변 경관 확보 등 비우고 채워서 더욱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었으며, 벤치 기증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보건・복지분야에서는 “국제양・한방힐링센터”를 개관하여 힐링도시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보훈회관”,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을 건립하여 맞춤형 복지공간을 마련
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친정보내기, 합동결혼식 등을 통해 함께하는 지구촌 가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교육․레포츠․행정 분야에서는 교육투자를 획기적으로 개선(50→65억원)하였으며, 4개 학교에 다목적강당 등을 증축하고, 읍면지역 초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경주시 장학금도 확대 지급(224명, 299백만원)하였다.

“화백포럼”을 22회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으며, 교촌 마을에 “최부자 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여기는 섬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직자는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 이행하고, 1인 평균 15시간의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바로콜”을 운영하여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대회” 등 많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명품 스포츠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양식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올 한해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뤄냈고 27만 경주시민과 1,500명 공직자 덕분에 귀하고 큰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경주의 고유한 문화를 되살리고, 문화융성도시 경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경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내년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개관과 2025년까지 추진되는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으로 달라지는 경주의 모습에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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