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폭설피해 농가방문 위로・격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11

블루베리_농가.jpg

경주시에는 지난 7일부터 내린 눈으로 시내 20㎝, 산간지대에는 최고 55㎝의 폭설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블루베리 농가의 방조망시설 13,200㎡가 파손되어 4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폭설 피해를 입은 천북면 모아리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위로・격려차 방문하여 복구에 필요한 인력 등이 신속히 지원되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또한 인근의 딸기농장을 방문하여 폭설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주시는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00여호의 시설원예농가에 문자발송을 통해 지주대 설치, 하우스 지붕 눈 쓸어내리기 등을 실시하도록 재해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폭설피해를 입은 피해농가 복구와 제설작업이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육군 제7516부대의 협조를 받아 대민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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